Home 간증나눔

간증나눔

슬프면슬프다고말할래요이젠

영상 간증
작성자
바울진조미
작성일
2016-12-26 22:25
조회
1249
집회를 참석하면서
조금식 제마음가운데 하나님의은혜를나누고자합니다.


18년전부터 우울증으로 제삶은 한순간에 어둠에서 자살과 정신과치료
그리고 혼자은둔 생활에 두려움에 사회생활과 학교생활을 제대로 할수가없어
깊은 좌절감으로 18년을 살아왔습니다.


정신과치료도 패쇄병동도 자기철학도 다해봤지만
우울감과 두려움으로인한 인간관계 스트레스는 사라지지않았죠.

항상연말이되면 시상식 보는게 두려웠죠 나는 날지 못하는새와 같은데
상을받고 눈믈로 시상소삼을 하는사람들을보면 마음이 너무 슬프고
외로웠담 니다.

지금도 그래요 하지만 예전과다르게 이젠 주님에게 기도를해요
있는그대로 다애기하죠.

그러면서깨달은게 내마음가운데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곤합니다..

그중 내가지금까지 우울했던게 아버지와어머니로부터받은
말로서 그리고 아버지에상처가 나를괴롭히고 있다는걸 알게해주시고

고백을하게 할때가있었어요..

기도를하면서 갑자기 내마음가운데서 나도알지못하는상처가툭하고
나오더라구요.. 아빠 나에게 화내지마요 나지금미음이 너무힘들어서
죽을거같으니깐 나에게 소리치지마아 하구요 그리고 주님나죽을거같아

마음이너무춥고외로워서 죽을거같아 나너무외로워요 이렇게마치예수님이
앞에있는거 같이 이야기를 하게될때가있어요..

나보다나를 더잘안다는주님을만날때죠.

이상처가 모든우울에 원인 이었던거죠.
화를내고소리치는 아버지를 무서워하는
내가 두려워서 아무것도 하지못하게되자
날지못하는새와 같은삶을 살았고
그로인해 자살과은둔 이라는
삶으로이어졌던거죠.

왜심리학에서 모든관계가 잘될려면
부모관계 가 올바르게되면
된다는 내면에역동성을 이해하게되면서(감정을무시하는아버지로인한 감정이방치되있는어린아이가 내안에서 슬퍼하고었던거죠)
난이것두 모르고 무조건 이겨낼려고 하다가 더깊은좌절을맛보는 악순환삶을 살았었죠


아 내가그래서 시상식을보면서 눈물이
나는구나 이러면서요.

하지만 두려움에 뿌리가 완전히 사라진건아니에요
그져기도해요 지금이라도 당장에 내상처를 한순간에
뿌리를 뽐을수있으실텐데 왜 하나하나 이렇게
뽐으시나요.. 이렇게요..

마음에서는 하나님은 큰그림을그리시는분 이시고
그리고 그리스도안에서 미래는 주님손에있는데
말이죠.

예전같았으면 시상식을 보면서 슬퍼했을텐데
지금은 그의나라의를 구하고 나면

막슬프고 그러진않습니다.
저처럼 마음이외롭고 슬픈분들이
주님앞으로 나아가는데 외롭지않게
속마음을 하나하나용기내어 적었습니다.
이글을읽고 자신에모습을 나에게서
찾으신다면
그마음 가지고 십자가로나아가서
슬프다고 외롭다고 힘들었다고
예수님에게 이야기해보세요꼭
그리고 이감정을준사람들을 용서하지못하는것을 회개해보세
꼭 그럼저두 외롭지 않을거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