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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현지인의 간증입니다.

집회영상 간증
작성자
박시온
작성일
2017-01-16 21:59
조회
1340
저는 우즈베키스탄에서 1년 간 단기 선교를 하던 중 HTM과 관련하여 어떤 간증을 듣게 되어 이렇게 대신 간증을 씁니다.

7년 전 쯤 한 현지 믿는 자매의 가슴에 통증이 있었다고 합니다.(정확한 병명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어떤 장기 선교사님께서 HTM 치유 집회 CD를 주며 한국어 못 알아들어도 그냥 틀어놓으라고 하셨었다고 합니다. 그 우즈벡 자매는 한국어를 배운 적이 없으니 당연히 손장로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할 수 없었지만 그냥 방에 틀어놓고 있었는데, 그 순간 병이 나았다고 합니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성령님께서 일하시니 이렇게도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더라고요.
우리 성령님께서 이번에는 또 이렇게 역사하셨습니다.
시간과 공간, 우리의 상식과 인지를 초월하여 일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영광과 능력이 우리 주님께 있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