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나눔

제 안에 성령님이 계심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성령님을 만난 사람들이 웃고 춤추고 방언으로 기도하는 모습이 무섭고 미친 것 같고 이상해보였는데
이제는 제가 미친 사람처럼 웃고 춤추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제정신이 아닌 사람처럼 주님과 대화하고 있습니다.
화요말씀치유집회를 참석하고 집으로 와서 혼자 기도하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처음에는 내가 귀신이 씌였나, 아니면 진짜 '미친'거 아닌가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이 있었는데
성령님이 임재하셔서 저에게 말씀하시고 대화하길 원하시는 거라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체험하면 제정신이 아닌 사람처럼 행동하게 될거라고 말씀하실때 그게 어떤건지 궁금했습니다.
근데 제가 정말 제정신이 아닌 사람처럼 춤을 추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신기하고도 놀랍습니다.
매일 매일 아버지를 경험하고 대화하는 시간이 참 귀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