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간증나눔

간증나눔

두통을 이기다.

미분류
작성자
주사랑
작성일
2017-03-22 11:37
조회
1013
보이지 않는 하나님나라의 침노!
2년전에 한달에 한두번 습관처럼 찾아오던 두통으로 한번시작되면 몇일동안 힘들어서 선포도하고 의지적으로 이기려고도 했지만 잘 되지 않아 두통에 좋은 약으로 마무리하며 지내던 어느날 그날도 아침부터 머리가 아프기 시작할 때 (저희 남편이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고 제가 매일 나가서 돕고있었는데) 머리속에 오늘 너무 머리가 아픈데 가게 못 나가겠다고 말할까? 누워있고 싶다. 아무것도 안하고 푹쉬고 싶다. 이런 생각들만 들었던것 같아요...전화해서 가게 못나간다고 할까?등등 생각은 계속 이러했지만 그동안 장로님동영상 보며 난 영적존재이다. 내생각 감정 느낌 대로 살지 않는다고 훈련했던대로 일단 씻고 준비는 하면서 몸 상태 그리고 생각과는 반대로 일단준비하며 버스를 타고 가게로 가면서도 머리가 계속 아파서 약을 먹을까? 나가서 힘들다고하고 좀 빨리 들어와야지...하며 가게를 나갔는데 기회봐서 힘들다고 말해야겠다 할 때쯤...신앙없는 남편이 먼저하는 말 "나 오늘 힘들어서 집에가서 좀 쉬었다 나와야겠다"길래 속으로 어이없었고 억울한 맘에 잠시 힘들때 불쑥 입으로 나온말이 "그래 쉬었다와 난 건강하니까 (속으로 난 하나님이 지켜주시니 당신보다 낫지) 난 안아프니까"하며 약간 도전적으로 될때로 되라는 심정(?)으로 그 상황과 반대적인 행동을 했던 때 갑자기 어느 순간에 깨질것 같이 아프던 머리가 개운해지고 맑아져서 두통이 사라졌고 이게 뭐지?하며 기쁘게 일을했었던게 갑자기 기억이 나서 잊어버리기전에 간증글을 여기에 올려봅니다. 지금도 전 같은 그런증상이 없습니다. 글로 제대로 정리하진 못하지만 육체가 시키는대로 종처럼 살던걸 부인할때
하나님나라에 비밀을 잠시 체험했던것 같습니다.
할렐루야! 천국은 침노하는 자들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