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간증나눔

간증나눔

유방암 치료를 선포합니다.

집회 간증
작성자
차세대
작성일
2017-04-25 15:36
조회
1513
저는 2016년 8월에 유방암 3기 또는 4기 라고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확히 몇기라고 말씀드리지 못하는 이유는 서울대병원에서 3기 말이라고 의사가 판정을 하는 도중 저는 등뼈와 팔 근육이 아프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럼 4기 초 즉 유방암 말기인 것 같다며 뼈와 근육에 전의가 의심된다며 또 다시 검사를 하자고 하였습니다. 검사를 한 달동안 하는 동안 저는 몸이 너무 지쳤습니다. 그래서 저는 믿음으로 저의 치료를 주님께 맡기기로 결단하고 치료도 검사도 포기하였습니다. 또한 저희 교회 목사님과 온 성도님들께서는 저를 위해 2주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작정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정말로 놀라운 사랑이었습니다. 가족도 하지 못하는 눈물의 기도를 온 교회 성도님들께서는 저를 위해 매일 저녁마다 주님 앞에 흘려 주셨습니다. 저는 '이 사랑을 전하며 주님의 살아계심을 전하는 인생으로 이제부터는 살겠습니다.' 라고 결단하였습니다.그러면서 제 영혼을 잡고 있는 귀신의 존재를 알고 내쫓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주님의 일을 제 능력으로, 제 생각으로, 사람들을 의식한 믿음생활을 주님께 회개하였습니다. 놀랍게도 통증은 거의 사라졌습니다. 그러면서 믿음으로 완전히 치유되기를 원하며 기도하였습니다. 그런데 6개월 지나도록 저의 암은 그대로이면서 가슴은 더 딱딱해 지고 함몰도 심해지면서 통증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불안하며 '항암치료를 할 껄 그랬나?'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유트브를 통해 장로님의 집회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3월 말쯤 집회에 참석하였고 저는 치료의 하나님을 의심하며 나에게 상처 준 자를 아직 용서하지 못한 제 자신을 또 다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죽기까지 하면서 저를 용서해 주셨는데, 일만 달란트의 죄인인 저를 용서해 주셨는데 저는 저에게 백 데나리온, 또는 10 데나리온 빚진 자를 용서하지 못한 저를 주님께 회개하며 다시 한번 저를 불쌍히 여겨 달라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살아계신 주님을 선포하면서 살겠다고 한 저는 6개월 동안 또 다시 '이 땅에서 어떻케 살지?, 내가 일하지 않으면 우리 가족은 어떻케 되지?' 믿음없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교회안에서 저 때문에 상처 받은 자가 있다는 것을 듣게 되면서 또 한번 자복하며 회개 하였습니다. 아직 저는 준비 되지 못한 그릇같이, 성령님을 완전히 의지못하고 예수님을 부인하는 베드로 같았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런 저에게 집회때 은혜를 주시고, 저는 통증이 점차 사라지고 딱딱해진 한 쪽 가슴이 물렁이기 시작되었다고 선포했습니다. 약 한달이 지난 지금 제 가슴은 계속적으로 천천히 딱딱해 진 부분이 줄고 있으며 완전히 치료되는 저를 상상하며 선포합니다.
모든 영광 주님께 돌립니다.! 저는 지금도 날마다 믿음없는 저를 불쌍히 여겨달라고, 성령님께 믿음을 더하여 달라고, 예수이름으로 예수님의 보혈의 피를 선포하며 하루하루 주님의 은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완전히 딱딱해 진 제 가슴이 원래대로 회복되리라 믿고 선포합니다.
저는 지금도 주님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암 4기인 사람이 밥도 잘 먹고, 매일 운동하고, 잠 잘 자는 것이 기적입니다. 단 한번에 암을 치료해 줄것라고 생각한 어리석은 저에게 매일같이 기적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혹시 저와 같은 처지에 있는 분들이 있다면 위로와 소망과 평안을 함께 누릴기를 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