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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과 뇌종양이 완치가 되었습니다.

집회영상 간증
작성자
브리엘
작성일
2017-10-16 15:16
조회
1955
먼저 손기철장로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

저는 이집회 7년간 다녔어도 그동안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자였습니다.

7년간 저는 헤븐리터치에 수없이도 귀찬게 하며... 수없이도 못살게 굴었습니다. 그땐 정말 죄송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나 이병에서 살았기에...

이홈피에 간증을 올리라 해서 올립니다...

한7년간 헤븐리터치에 집회를 다녀도 저는.. 말귀도 못알아 들을 뿐더러... 믿음도 별로 없던 자매였습니다.

그러나 내안엔 늘... 예수님을 만나고 싶은 갈망함이 컸습니다.

다른사람들은 쉽게 예수님만나는데 나는.. 열심히 다녀도 예수님을 못만나

화도 나도 분도 나고 그래서 그당시 헤븐리터치..게시판에 온 욕설을 다 퍼부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주님은 나의 만나고 싶은 갈망함을... 분명 들으셨습니다.

실제 그당시 손기철장로님은 이런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진정한 믿음에대해서... 믿음은 한계를 뛰어 넘어야 한다구여...

만약 암이 걸린사람이 있다면... 정상적인 몸을 상상하며 바라봐야 하고...

그 믿음으로 주님께 감사드려야 한다고...

두번째는 구했으면 이미 받은줄로 믿어야 한다고...

한 7년간 다녔을때는... 이말이 무슨말인지 도통 재귀에 들리질 않더니..

최근 이병에 걸리고 나서야.. 귀가 열리기 시작하면서

장로님이 그때 해주셨던 말씀이 무슨말인지 이해가 됐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자 이제부터 재가 왜 이병에 걸렸으며... 어떻게 어떤식으로 인격적으로 교회다닌지 13년만에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는지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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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의 뇌경색과 뇌종양은 유전이였습니다.

친할아버지도 뇌질환으로 일찍 세상을 돌아가셨고... 외할아버지도 뇌질환으로 나가떨어져 일찍 세상을 돌아가셨습니다.

그중 첫번째 손녀로 태어난 사람이... 바로 저였습니다.

20대시절... 말귀를 잘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그냥 사람들은 재가 멍청하다고 하면서.. 그랬던 기억이 생각이 납니다.

이말은.. 저에게 상처가 되곤 하였습니다...

20대후반 저는 말귀를 못알아 듣고 늘 피곤하고 잠을 못자는게 뇌질환인줄 몰랐던 저는

단순 정신과인 질병인줄 알고... 정신과 관련약들을 이것저것 먹었더니

급기야 살이.. 75kg까지 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살을 뺴고 싶은 마음에.. 병원에서 다이어트약을 처방받아 먹게 됩니다...

근데.. 저는 뇌질환이 있는줄도 모르고 위험한 다이어트약을 먹는... 위험천만한 짓을 저지르게 되었습니다...

이상태에서.. 저는.. 약 말귀도 못알아 듣는채로 이집회를 7년간 다니게 됩니다.

병을 발견하게 된것은.. 작은병원 신경과였습니다...

단순두통인줄알고 찾아간 신경과에서

뇌경색과 뇌종양이 같이 있는것 같다.... 확실한것은 아니니 넘 걱정하지 말라며...

큰 대학병원에 갈것은 추천하였습니다.

그러나.. 전 일부러 대학병원에 가지 않았습니다.

저희아버지께선 옟날부터 그러셨습니다.

병은 모르는게 약이라구요... 만약 정말 대학병원에서 저에게 시한부인생이라고 말하면...

전 그자리에서 절도하였을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마음이 엄청 약한자입니다.

마음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한다고 까지 성경에 나와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작은병원에서 한말도...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진짜 믿음의 여정은 여기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첫번째.... 그당시 손기철장로님께서는... 믿음은 한계를 뛰어 넘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만약 암에 걸린자가 있다면... 정상인의 몸을 바라봐야 하고... 감사함으로 기도해야 하는 행함까지 갖추어야 한다고...

그래서 저는 실제로.. 정상인의 뇌를 바라보며... 주님께 온갖 감사합니다. 하면서 애교를 떨었습니다.

그러나... 위험증상이 찾아왔습니다.

병원응급실에서 링게리를 맞고 있는데 뇌가 망가질데로 망가져 움직일수도 말할수도 없었고...

이젠 내혼이 내 육채를 빠져나오기 까지하는 위험한 사태도 발생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상태에서도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감격에 우는 내모습을 늘 상상하였고 감사하였습니다.

난 죽지 않은거란... 생각도 결국 날 기적으로 이끈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재가 반 혼수상태로 잠을 청한 이날밤.. 저희엄마는 그날밤 꿈을 꾸셨다고 하였습니다...

저희교회에서 큰 잔치준비로 한창인데 내영혼이 난 죽지 않고 살거라고 하면서...

큰 쟁반을 확 낙아챗고... 이걸 내껄로 만들어야 내가 살수 있다고 꿈에서 그러더니..

그 쟁반을 낙아챈순간 그쟁반에 빛이 확 솟아나더라고 엄마는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날 주일... 전 아픈몸을 이끈채... 교회로 향했고....

그날 예배드리기전 주님께 따졌습니다.

왜 저 그동안 나 안만나준거에요... 손기철장로님 집회도 7년간다녔고... 나그동안 예수님 얼마나 찾았는데

왜 나만 안만나준거냐구여.. 다른사람들은 단기간에 예수님 만나는데 난 지금까지 이게 머냐구여...


물론... 예수님을 만난 장소는 달랐습니다. 저희교회 연세중앙교회 였습니다...

그날 윤석전목사님께서는 예수님십자가사건에 대해서 다른날보다 너무 진지하게 설교하셨습니다.

그리고 그설교도중 전 이상한 환상을 보게 됩니다.

바로 재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고 내가 직접 예수님을 죽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성령님이 그동안 내죄악들이 예수님을 죽였다는 사실을 깨닿게 하셨고...

자동으로 눈물이 나오면서 기도시간에 자동으로 회개가 나왔습니다.


죄송해요 주님 저 그동안 그많은 설교 들으면서도... 예수님을 내가 죽였단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어요...

내 죄악이 예수님을 죽였군요... 살면서 온갖짓 다하고 다녔어요... 죄란죄 다짓고 다니고...

오늘 내가 본 예수님의 피로... 당신이 흘리신 보혈의피로 날 용서해 주세요....



기적은 당일날 일어나지 않고.. 이이튿날 일어났습니다.

뇌가 망가질데로 망가졌기 때메 늘... 온몸의통증... 밥을먹을수도 말을할수도

걸을때도 걸을수 없을만큼 통증이 어마어마 하였습니다.


그런데 통증이 깨끛하게 사라지자... 참 이상하다 생각하였습니다.
두통도... 머리통증도 모든게다요...


온몸이 건강해진후... 엄마에게 그꿈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교회잔치가 벌어지는 그장소에 재가 쟁반을 낙아채니.. 그쟁반에 빛이 확 솟아나더라구...

내가 죽지 않겠다고 말이져...

이꿈을 듣고 난 알것 같았습니다.

잔치는 실제로도 성경에 천국잔치의 비유가 어린양의 혼인잔치로 나와있고...

빛은 예수님을 상징한다는것을요 그래서 그날 재가 정말로 예수님만나서 살았다는것을...


그리고 그날 좀 충격을 먹었습니다.

엄마 꿈이야기를 듣고 나서야 머야... 진짜 그때 내생명 죽을뻔했다는거잖아...

개인병원에서 뇌경색 뇌종양 그냥 한얘기가 아니잖아? 큰병원에 보러 가라고 한거....



그래서 정말 예수님을 만나서 재가 병이 완치가 되었던걸 깨닿게 되자

주님께 너무 죄송하고 날 고쳐주신 주님께 너무 감사해서 2달내내

길을 가면서도 지하철을 타면서도 집에서도 오열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건강해졌습니다... 손기철장로님 그때 저에게 7년간 도움적인 믿음의말 감사합니다.

지금 이렇게 정말 예수님을 만나게 몸이 건강해져서... 지금은 직장생활도... 잘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정말 날 갈망하던 나를 진짜로 예배도중 만나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