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나눔

몸이 아픈 와중에 헤븐리터치 동영상이 생각이 나서 유튜브를 통하여 찬송을 들었습니다.

우울증과 조울증 정신분열증 등 저는 극심한 정신질환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쫌 좋아지면 일을 하고 다시 아퍼지면 또 쉬고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치료해 주심도 많이 경험했지만 그러다 또 아프고

유감히도 저는 온전한 치유는 아직 받지 못하였습니다. 저의 믿음의 약함을 고백합니다. 요즘은 기도와 말씀으로 생활을 하면서도

극심한 우울과 통증으로 상당히 아픔을 느끼고 있었는데 귀히 쓰임 받는 헤븐리터치가 생각이 나서

동영상을 잠깐 보았는데 보는 도중에 시원한 바람이 저의 왼손통증부분에 임하였습니다.

아 너무 신기하고 귀한 예수님의 만지심임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 것도 아니고 다만 찬송을 듣는 도중에 주 성령님께서 만져주셨습니다.

오늘 이후로 어느 정도 치료를 받고 살게 될 지는 모르지만 하나님 아버지의 만지심을 간증합니다.

성부하나님과 성자예수님과 성령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부디 속히 온전한 치유의 은총을 내려주심을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아니 믿음으로 구합니다.

끝까지 견디며 구원을 이루게 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증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