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나눔

<화요말씀치유집회> 간증 부스에서 나눠주신 간증입니다.

김주사랑

3주 전에 넘어져 다리를 다쳤습니다. MRI를 찍은 결과 십자인대 부분 파열과
내측 인대 파열로 무릎에 피가 고여 6주간 깁스를 하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틀 뒤에 장로님 말씀 CD를 듣고 믿음대로 행하라는 말씀에 목발은 던져놓고
그냥 걸어다니며, 매일 말씀을 묵상하고 나았다고 선포했습니다.

그 후 병원에 갔더니 깁스는 안해도 된다는 진단에 보조기로 바꿨습니다. 오늘
보조기를 차고 집회에 왔는데, 집회 도중 다친 다리 근육 전체가 움직였습니다.

십자인대가 막 움직이더니 붙었다는 느낌과 그런 이미지가 그려졌습니다. 믿음대로
행하라는 장로님의 말씀에 나았다는 믿음으로 강단 앞으로 나왔습니다.

간증을 한 후 장로님께 기도를 받고 내려가는데, 큰 기쁨과 더 큰 확신이 생기고 다친
부위가 파스를 붙인 것처럼 시원해 졌습니다. 하나님 사랑해요.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