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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나눔

하나님의 영의 통치함

집회 간증
작성자
재규짱
작성일
2018-03-29 22:39
조회
1362
샬롬! 저는 고1 아들과 남편과 친정 아빠와 살고 있는 가정주부입니다. 2016년도부터 헤븐리터치 치유집회와 세미나와 킹덤빌더스쿨을 들으며 그동안 말씀을 머리의 지식으로만 알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말씀의 실체가 정말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헤븐리터치를 통해 하나님의 통치함을 받는 장소,성령님께서 역사하시는 장소가 있구나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아빠와 같이 사는 것이 어색하기만하고 육신의 아버지를 통해 하나님을 보니 하나님을 나에게 묵묵부답하시는 답답한 하나님이신가 라는 생각에 집에도 들어가기싫고 아빠를 대하는 것이 힘들기만해서 어떻게 해서든지 이상황을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에 2016년 5월쯤에 화요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모든게 다싫고 하나님만을 찬양하고 하나님께만 집중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찬양하는데 그때부터 찬양할때마다 하나님의 통치함 가운데 찬양을 할수 있었고 무엇보다 그날 장로님께서 치유기도를 하실때 생리통으로 고생하시는 분 ~하고 선포하시는데,갑자기 골반 뼈가 움직이며 교정되는 느낌이 나더니 그날 이후로 생리할때가 되면 하루전날부터 아랫배와 허리통증으로 고통받던 것이 깨끗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예수님께서 하셨습니다. 그런데저는 항상 예수님을 향한 갈급함이 너무나 충만했고 장로님 말씀을 들으며 나도 저런 삶을 좀 살아보고 싶다.70억 인구중에 누구하나도 하나님의 의도하신바가 없는 사람은 없다고 하셨는데 하나님께서 나에게 의도하신 바가 무엇일까 하며 그림을 그려보아도 막막하기만 했습니다.그러던중 하나님 형상회복하기 1기때 마지막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왼쪽배안에서 방울같이 뽀글뽀글한 느낌과 함께 하나님의 음성을 처음 들어보았습니다.하나님께서 "다안다" "한번도 눈을 뗀적이없다" "내손을 잡고 가자" 라고 말씀해주셔 저는 그자리에서 대성통곡을 하며 울었습니다.너무나 좋아서요.세상에 태어나 처음 들어보는 하나님의 음성이었습니다. 할렐루야!2017년도 2학기 첫집회때에는 찬양을 하는데 하나님의 영의 통치함을 한 5분 정도 경험했는데,저는 그자리에서 또 대성통곡을 할수밖에없었습니다. 너무나 평안해서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져서 근심걱정이 사라지고 하나님의 영의 통치함을 받으니 제마음이 요동치지않고 그저 평안하기만 했습니다.할렐루야! 앞으로도 하나님의 영의 통치함을 받는 것을 추구하며 사모해야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낼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있었던 하나님의 형상회복하기에서도 내안에 계신 예수님께서는 여전히 나를 통해 나타나고 싶어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세족식을 하는데 예수님의 마음이 느껴지면서 내안에서 말씀이 흘러나왔습니다.내가 너희를 사랑한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요한복음 13장 34절~35절이라는 말씀과 함께 예수님께서 내 안에서 대성통곡을 하시며 울고 계셨습니다. 나도 예수님과 함께 대성통곡을 했습니다. 아버지 마음을 알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할렐루야! 예수님 감사합니다. 속사람이 겉사람을 뚫고 나타나 성화되는 삶을 체험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예수님께서 하셨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