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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나눔

기침이 사라졌습니다.

집회영상 간증
작성자
차지영
작성일
2018-04-03 15:09
조회
1239
환절기 때 마다 극심한 기침에 시달립니다.
한번 기침을 하기 시작하면 토가 나올 정도입니다.
잠 잘 때도 기침 때문에 쉽게 잠들지 못하고 손가락으로 목을 눌러야지 기침이 어느정도 멈춥니다.
그런제 치유 받았습니다.

유방암과 뼈에 심각하게 전이된 엄마와 함께 어제 부터 집회영상을 틀어놓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생각지도 못하고 편히 지냈는데 오늘 보니 기침 한번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

오늘 집회영상을 보는데 하나님께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어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그와 동시에 뱃속에 따뜻한 무엇이 스며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성령님께서 임하신 듯 합니다.

씨가 마르지 않도록 땅을 잘 가꾸도록 하겠습니다

암투병 중인 엄마에게도 올라온 간증들을 읽어주며, 엄마의 믿음이 중요함을 알려주었습니다.

지금 집회영상을 보는 중입니다. 잠이오게하는 악한 영은 떠나가고 엄마에게도 말씀의 씨가 잘 자랄수있는 땅이 만들어지길 믿습니다

하나님은 정말 위대하고 사랑이 많으신 선하신 분입니다.
이 순간에도 병에 좌절하지 않고 감사드릴 것들을 찾아 더욱 감사에 힘쓰고자 합니다.

먼 지방에 있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집회현장에도 참석하고 싶습니다. 성령님께서 인도하여 주실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