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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과 무기력증이 나았습니다.

집회 간증
작성자
HTM
작성일
2018-04-06 16:51
조회
1391
<화요말씀치유집회> 간증 부스에서 나눠주신 간증입니다.

송분순

저는 화를 잘 낼 줄 모르는 반면에 남편은 화를 너무나 잘 냅니다.
남편의 화를 다 받아내다 보니 정신적으로는 우울증이 왔고 몸은
무기력증에 빠져 감정이 메마르고 늘 피곤한 상태였습니다.

집회에 참석하는 동안 주님께서 깨끗하게 치유하여주셨습니다.
등 쪽에 따뜻한 기운이 느껴졌고 손에는 강한 전류가 흐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몸이 늘 무겁고 무기력했었는데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더 감사한 것은
내 안의 거짓 자아를 부인하고 십자가에 못 박게 되었으며 내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부어진 것입니다.

평소에는 사람 앞에 나가 간증을 한다는 것은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지만 담대함과 감동을 주셔서 주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