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나눔

기름 부으심

저는 지난 30년 동안 중동지역에서 이주민과 믿지 않는 한국 교민에게
복음을 전하고 일대일 제자양육사역을 감당했습니다. 귀국하는 교민
에게는 한국의 교회를 소개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동안 사역에서 겪었던 관계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불면증과 이유와
진단이 내려지지 않는 온 몸의 통증에 시달렸습니다.

그런데 <화요말씀치유집회>에 참석하여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라고
선포할 때 갑자기 눈물이 나오고 내가 거짓 자아에게 속고 살았음을 알게
돠었습니다.

강단 위로 간증을 나누러 올라갈 때 갑자기 등 쪽으로 뜨거운 불덩이가
들어오고 그 열기가 온 몸으로 펴졌습니다. 그리고 온 몸의 통증이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불면증과 여러가지 마음의 복잡한 생각까지 사라졌습니다.
남편의 말로는 집회에 다녀온 이 후 코까지 골며 깊이 잠을 잤다고 합니다.

오늘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보혈의 능력으로 치유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잃었던 주님 안에서의 정체성을 되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