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나눔

<화요말씀치유집회> 간증 부스에서 편지로 나눠주신 간증입니다.

권오순

할렐루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는 35년 전에 주님을 영접한 65세 남자입니다. 2015년 1월경부터 극심한 위축성 위염과
역류성 식도염으로 소화력이 거의 소실되었습니다. 체력도 85~90세 나이 정도로 떨어져서
천국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우연히 <화요말씀치유집회>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집중적으로 1년 동안 약 천 편의 영상을 보았을 것입니다.

2018년 7월 8일 밤 10시경에 영상을 보며 건강하고 깨끗이 치유된 위와 식도를 마음에 그리면서
"예수님이 채찍에 맞아 위와 식도는 나았다! 치료되었다!"라고 기도하고 있었습니다.그런데 갑자기
위에 불같이 뜨거운 기운이 임하고 식도는 꿈틀꿈틀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때 저도 모르게
치유가 일어났습니다.

그 후 며칠이 지나서 위내시경검사를 했습니다. 위와 식도는 정상이라는 진단 결과가 나왔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제는 십자가에서 저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신 예수님을
주인으로 인식하며 삽니다. 또 예수님의 통치와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음을 늘 인식하고 기도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