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나눔

영상으로 매번 예배를 드립니다.
거짓자아에 대한 말씀을 선포하실 때,
새로운 복음을 듣는 것 같은 기쁨이 있었습니다.
매번 메마른 심정으로 절박한 심정으로 영상을 보았던 것 같아요.

너무 힘들고, 어려워 죽음을 생각했습니다.
두려워서 죽음을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 예배에서 무거운 맘이었지만
은혜로운 찬양을 힘차게 따라 부르고
제 안에 있는 성령님...제 마음을 열어주세요..저에게 더 임해주세요...
안아주세요...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런데..찬양 후 장로님께서
죽음의 영이 떠나감을 선포하시고,
두려움의 영이 떠나감을 선포하셨습니다.
제게 하는 말씀으로 알고 믿음으로 그것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죽음과 두려움이 내게서 떠나갔다는 것이 믿어졌습니다.
할렐루야!

내가 예수님과 함께 죽고 이제 내 안에 온전한 예수님이 사신다는 사실만이 소망이 됩니다.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예수님 안에 있고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이 되신다는 말씀이
소망이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됨이 이렇게 소망이 됩니다.

성령님...제 안에 영원히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