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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

미분류
작성자
그레이스131
작성일
2021-03-16 13:07
조회
1045
얼마전에 온라인 강좌 듣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zoom으로 모일 때 질문을 하고 그에 따른 답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사랑을 경험하지 못한것 같다고 질문했었는데, 장로님께서
'다른 사람을 아무 계산하지 말고 무조건적으로 사랑해보라고'
그러면 하나님 사랑을 경험할 수 있다고..말씀해주셨습니다.

저는 어떻게 마음이 없는데 사랑할 수가 있지? 의문을 가지고 있다가
격렬하게 느껴지는 시기질투에 '아 내가 하나님 사랑을 경험하지 않아서 그렇구나'를
인식하고 이제 그 무엇보다 하나님사랑을 경험하는 것이 소원이 되었습니다.

때마침(성령님께서 꼭 알맞게 그때마다 들을 말씀을 인도해주심) 동영상 -나를 찾아가는 여행3-나는 진짜 하나님의 사랑이다-를 들으며
성령님께서 하나님도, 사람들도 사랑할 수 없이
이기심으로 가득찬 거짓자아를 회개케 하셨습니다.
저는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 사람들을 끊임없이 내치며 살았었습니다.

사랑하지 않았던 안타까운 삶을 엉엉 울면서 회개케 하셨습니다.
동영상집회에서 기도하는 시간에 함께 기도하면서 속에서 '어떻게 사랑하지' 너무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그때 말씀을 들려주셨습니다. '어려운 것이 아니다' 요일5:3하
오전에 그렇게 은혜를 받고서 저녁에 다시 동영상을 귀에 꼽고 있었는데 주님의 사랑이 마구 느껴져서
너무 행복하고 마음이 매우 편안했습니다.

이제 주님이 허락하시는 사랑의 기회를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나의 이기심을 포기하고 이미 주신 주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삶을 살며
오직 주님을 나타내는 통로로서 존재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그렇게도 할 수 없었던 내 맘에 들지 않았던 만남에
나의 이기심을 포기하고 주님 안에서 지냈습니다.
할렐루야! 이제라도 회개하는 은혜를 주시고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 감사와 기쁨을 주 안에 형제된 여러분들과 나눕니다. 장로님과 스텝 모든 분들과도 은혜를 나눕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늦은 것 같지만 그래도 이제 주님 사랑의 삶의 시작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