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나눔

저는 오래 전부터 손장로님 메세지로 인해 거듭남의 새로운 삶을 사는 자매입니다
많은 성령체험과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은혜까지 누리는 삶이었습니다
10년 전 장로님 집회에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두 가지 소망에 대한 약속을 주셨고 하나는 5년반이 지나 응답하셨고
남어지 하나는그날이 언제 이루어지나 라는 생각으로 하나님 시간때만 기다리며 미래를 추구하고 있었습니다
장로님 영상 실시간은 물론이며 영상 올라오면 3~4번 반복으로 듣고 노트에 적기까지 합니다
장로님께서 매번 집회 때 임재호흡과 지금 이 순간 여기에..아주 열정적으로 전하시면 저는 순종하는 맘으로 임재호흡을 시도는 하지만 깊이 들어가는것이 힘들었고
지금 이순간 여기에..이 말씀도 제 삶에 적용하지 못했습니다
항상 돌아서면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그 비젼,그 소망 언제 이루어주시나요?도대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요?"그런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5월3일 내적소명에 대한 영상을 3~4번째 반복해서 듣는 중 장로님께서
"지금 이 순간 여기에 하는 일이 목적이 될 때 심리적 시간을 무효화 시킵니다...지금 이 순간 여기가 우리 전부입니다...하나님은 우리 전부를 통치하시길 원하십니다.."
갑자기 제 귀가 뻥~뚫리면서 마음이 뜨거워지고 모든 말씀들이 제 온몸을 사로잡았습니다
기도하고 선포하며 언제 열매가 이루어지나?...열매에만 초점을 맞춰있었던 나...
내적소명보다 외적소명만을 추구했던 내 모습을 보게되면서 울며 회개가 터져나왔습니다
"이거였군요 아버지.."
이제서야 영이고 생명이신 말씀이 제 삶이 되어 매 순간 임재호흡으로 지금 이 순간 이 순간 여기에 하나님과 생명적인 관계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제 더이상 거짓자아인 미래의 추구는 사라지고 지금 이 순간, 이 순간, 이 순간 여기가 그토록 소중하고 귀함을 이제서야 깨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꾸 은혜의 눈물이 나옵니다
할렐루야!!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