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나눔

작년 말부터 손장로님 말씀(2/28 집회)처럼 지금 이순간 여기에 집중하고 목적이 수단이 되는 삶을 살고자 하는데 참 신기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1. 안좋아 보이는 일이 말도 안되게 좋은 일로 바뀌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2. 오랫동안 불편했던 부분이 자연스럽게 나았습니다.

2.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3. 예전에는 할 수 없는 일을 하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4. 더욱 신기한 것은 항상 마음에 이리저리 휘둘리던 혼이 그리스도 안에서 올라오는 마음을 관찰하고 있고 놀라운 자유를 누리고 있습니다.

솔직히 매 순간마다, 지금 이순간 여기에 집중하고 목적이 수단이 되는 삶을 살지 못했는데도 위와 같은 일이 일어나니 더 목적이 수단이 되는 삶을 살려고 하는 나를 발견합니다.

사실 더 많은데 넘치는 은혜는 정리가 잘 안되네요. 다 작성할 수는 없지만 이 기쁨의 삶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