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나눔

뇌출혈 환자 통증 사라져

할렐루야~
저는 포항에 살고 있는 이은영 집사(포항기쁨의교회) 입니다.
2020년 7월 27일 발생한 경간부(숨골) 뇌출혈로 3년 5개월째 후유증을 겪고 있습니다.

어제(19일) 오후 10시 5분께 서울 화요 집회 뒤
막 집회를 마친 손기철 장로님께서 포항 집에 있는 저를 위해 전화로 치유 기도를 해주셨습니다.

기도 뒤 낫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곧 화장실에 가고 싶었습니다.
남편의 부축을 받아 화장실로 향했습니다.

이전에는 부축을 받아 걸으면 마비에서 풀린 왼쪽 발바닥 통증으로 발뒤꿈치나 발을 포개어서 걸었습니다.
그런데 손 장로님의 기도를 받은 뒤 발바닥으로 걸어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통증이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다음 날(오늘) 다시 걸어도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오후 9시 30분)까지 한 번도 아픈 적이 없습니다. 완전히 나았습니다.

한걸음 한걸음씩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영광 받아 주소서.

기도해 주신 손기철 장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손 장로님의 말씀을 즐겨 들으며 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