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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이 거의 없던 귀가 소리에 반응하기 시작했습니다!

집회 간증
작성자
HTM
작성일
2018-09-20 19:35
조회
1328
<화요말씀치유집회> 간증 부스에서 나눠주신 간증입니다.

김다현

9월 11일
3세 된 아들 유엘이의 고도난청(청력 거의 없음)으로 2주 전 처음으로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성령님의 임재를 강하게 느꼈고 그동안 우상을 숭배하듯
하나님을 믿었음을 회개하였습니다.

평소에는 저리는 증상으로 깊은 잠을 자기 힘들었습니다. 집회에 참석한이날은
종아리와 발에 시원한 느낌이 들면서 저리는 증상을 전혀 느끼지 않고 깊은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유엘이는 귀를 자주 파달라고 면봉을 제게 가져옵니다. 저는 집회참석 이후 없는
신경과 세포들이 생성되며 유엘이의 귀를 간지럽히는 것이라고 믿음으로 선포하고
믿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엘이가 갑작스럽게 많은 소리를 듣고 놀라지 않도록 정신적으로도
치유하고 계심도 믿습니다. 유엘이의 난청을 통해 대전에서 집회까지 발걸음을
인도하여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주님은 제가 잘못된 모습으로 신앙생활을 하며, 부정적인 생각들로 현실을
만들어가고 관계를 맺고있음도 알게하셨습니다. 정말로 깨닫지 못했던 많은 부분을
깨닫게 하시고 삶이 변화 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9월 18일
아들 유엘이는 고도난청이고 특히 오른쪽 귀에 신경이 없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유투브를 통해 장로님의 말씀을 처음 접했습니다. 집회에 참여
하고 장로님께 기도를 받고 집회에 참석한 성도들과 함께 유엘이의 회복을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기도를 해주신 후 장로님은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라고 하셨습니다. 집회에 참여
하고 한 주가 지나고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감사하고 놀랍게도 전혀
무반응이었던 오른쪽 귀가 소리에 반응을 보였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검사를 하시던
의사 선생님도 놀라움을 금치못했습니다. 저는 유엘이가 반응을 보일 뿐만아니라
소리를 온전히 듣게 되었음을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