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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 두려움 분노 등 악한 영들의 묶임을 푸는 권세가 회복되었습니다

집회 간증
작성자
barnabas21
작성일
2018-10-31 14:23
조회
1351
지난주와 어제 말씀집회에 참가하면서 커다란 영적 돌파가 있었습니다.
지난주엔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었고 이번 주는 영적 정화입니다.
제가 진리를 깨닫기 전엔, 일에서 성과를 제대로 못 내면 나를 비난하고 정죄하고 학대했었습니다. 그리고 문제들을 직면하지 못하고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음란한 것으로 회피하곤 했습니다.

지난주 집회를 통해 자기를 부인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해 지면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두렵고 조바심이 나거나 화가 날 때 그리고 음란한 생각이 들 때 마다 “이 감정은 내 것이 아니야. 이것은 마귀로부터 온 것이고 마귀의 종 노릇 하던 옛사람은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 이제 나는 그리스도 안에 있어.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의야!”
이렇게 거짓자아를 부인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누구인지를 선포했습니다.
급할 땐 다 생략하고 “나는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의다.”라고 계속 반복해서 선포했습니다. 그럴 때 마다 화가 내려가고 음란한 생각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 집회에서 배운 대로 거짓자아를 부인하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내 마음을 가리고 있던 악한 영들을 꾸짖고 이것들을 결박하고 쫓아냈습니다. 그리고 나서 말씀을 선포하며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저의 집안은 경제적으로 풍족했음에도 불구하고 돈을 무척 두려워하고 돈을 사랑하는 성향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제게 재정적 시험이 닥치자 두려움은 더욱 커져만 갔습니다. 이게 무엇 때문일까 묵상하고 있을 때 거지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거지의 영이구나. 이 거지의 영이 나와 우리 집안을 묶고 있구나.” 깨닫게 되었고 이 거지의 영을 예수 이름으로 꾸짖어 쫓아냈습니다. 그리고 나의 모든 재정이 하나님의 것임을 선포하고 내게 주신 기업에 대해 감사하며 헌물을 올려드렸습니다.
이렇게 하고 나니 일을 할 때 더 이상 스트레스 받지 않게 되었습니다. 초조하거나 두렵지 않게 되었고 시장을 직면하는 일이 스트레스가 아니라 즐거움으로 바뀌었습니다.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표징들이 따를 터인데, 곧 그들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으로 말하며, 손으로 뱀을 집어 들며, 독약을 마실지라도 절대로 해를 입지 않으며, 아픈 사람들에게 손을 얹으면 나을 것이다." (마가복음 16:17-18)
주의 말씀이 내게 이루어졌습니다. 할렐루야!

11월 23일부터 참가하게 될 2박3일의 헤븐리터치 내적치유수련회가 무척 기대됩니다.
이 수련회를 통해 영적 근육이 더욱 강건해질 것을 상상하니 너무 즐겁습니다.
이제 더욱 강건해져서 내 삶에서 경험한 살아 계신 예수님을 담대하게 증거하는 인생을 살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