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나눔

안녕하세요. 하나님께 모든 영광 돌려 드립니다.
HTM 영상 및 손기철 장로님 책을 보며 자녀의 삶을 살고 있었지만 성령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저에게는 간절한 소망이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생각이 거짓자아의 생각인지 사탄의 음성인지 의심도 되었고 혼란스럽기도 해서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야! 라고 외치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내마음의 생각(말씀에서 벗어난)을 회개하고 용서하며 예수님께 드리는 삶을 살던 중 '하나님 나라 기도운동'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10월 24일 유투브 하나님 나라 기도운동에 동참하고 마지막에장로님께서 기도해 주실 때 '몸이 아픈 분이나 갑절의 기름부으심을 받기 원하시는 분은 손을 뻗으십시오' 라고 하셔서 스크린에 손을 뻗고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청소를 하는데 청소기가 잘 안되서 청소기 속에 먼지를 걷어내고 작동 시키니까 기계가 잘 돌아가는 겁니다. 그때 갑자기 내 마음도 이렇게 청소를 해야지 하나님께서 잘 사용하실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것이 성령님의 음성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성령님께서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조명하시는 것을 깨닫게 되며 말씀과 성령님은 하나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실 성령님께서 예전부터 계속 말씀하시고 계셨는데 제가 그 조명하심을 늦게 깨달은 것 같았습니다. 요즘은 하루하루, 지금 이 순간, 성령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깨달으며 순종하는 기쁨으로 살고 있습니다. 성령님과 함께하는 이 순간은 진짜 흥미롭고 기쁜 모험과 같은 것임을 깨달으며 정말 누구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성령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