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나눔

할렐루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치유자 하나님꼐 영광 올립니다~~~

화요말씀집회를 유트브에서 들은지도 1년여 쯤 되어가는데, 21년12월경 장로님께서 " 이명 흔한데 왜 안낫지?" 하시는데
약간 이상한 마음이 들면서 ' 내가 이명이 있나?'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도 몸이 부실해서 여기저기 그저 아픈지라 늘 그럭저럭 지내는 편이어서 이명은 생각도 않고 있다가 신경쓰며 관찰하는 중에
'내가 확실히 이명이 있네, 다음에 호명하시면 낫게되었으면 좋겠다. 이비인후과를 가야하나 맹신인가..'. 하고 지내던 중
오늘 집회영상을 보며 예배드리는 데 예배 마무리 기도하시다 갑자기 "이명! 이명 낫게 되었습니다!!! " 장로님 외치시는 소리에 바로
쨍~~~하면서 귀가 맑아지며 지이이잉 흐르면서 들리던 소리가 멈췄습니다. 할렐루야~~~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라는 말씀이 생각나면서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연약한 믿음을 바로 세우시며 이끄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