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나눔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중학교 1학년인 학생입니다.
얼마전에 엄마와 손기철장로님 말씀치유집회에 가서 예배도 하고 기도도 받았습니다.

손기철장로님이 제게 기도해주신 뒤, 항상 열심히 살기 위해 혼자 노력했던 제게 일상생활에서 예수님이 나를 통해 일하시도록 허용해드리라는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다음날 집에서 수학 공부를 할때에 예수님이 나를 통해 일하시도록 문제 앞에서 가만히 기다려봤더니 무의식중에 배우지 않은 개념이 갑자기 생각나고 항상 풀지 못하고 포기한 문제집의 어려운 난이도의 문제를 예수님이 일하시도록 가만히 있을때에 생각난 개념과 풀이방식으로 모두 쉽게 풀어 맞는 일을 경험했습니다.

가장 두렵고 약한 과목이 수학이었는데 이제 더이상 수학을 두려워하지 않을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주님께 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