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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인한 복통이 사라졌습니다.

집회 간증
작성자
HTM
작성일
2023-02-14 13:18
조회
313
2023년 2월 7일 화요집회 김명순님의 간증입니다.

저는 1년 반 전부터 신경성으로 배가 자주 아팠습니다. 화장실에 가면 변은 안 나오고 두통까지 더해져 몸무게가 10kg 가까이 빠져서 집 앞 슈퍼에 가는 것조차 힘들었습니다. 병원에서 MRI검사까지 받았지만 이상이 없다고만 하고 한방병원에서는 과민성 대장 증세라고 하여 한방약을 복용하게 됐습니다.
작년 9월 문득 손기철장로님의 집회가 생각나서 유튜브를 찾아봤습니다. 하루 종일 말씀을 메모하며 봤습니다. 하나님나라의 진짜 복음을 들으니 약을 끊고 싶은 믿음이 생겨 40일 전부터는 한방약을 끊었는데도 복통 없이 변이 잘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2023년 2월 7일 화요집회에 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딸의 도움을 받아 집회에 왔습니다. 집회 도중 배가 칼로 도려낼 듯 아팠던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계속 웃음이 터지고 심장이 뛰면서 여태 경험해보지 못한 강한 성령님의 임재를 체험하게 됐습니다. 할렐루야!
오늘도 예수님 이름으로 저의 모든 것이 새로워졌음을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