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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나눔

아이의 우울함이 없어지고 밝아졌습니다.

집회 간증
작성자
고흥앞바다
작성일
2023-06-30 12:34
조회
614
저는 대전에 사는 조남경이라고 합니다. 대학을 졸업한 딸 아이가 오랬동안 정신적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지속적으로 환청과 피해망상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예전에 정신과도 다니고 약도 먹었디만 약이라는 것이 사람을 좀 무력하게 만들뿐이고 치유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학교 졸업 후 점점 심해져가고
집에만 있는 딸 아이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큰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전부터 책이나 동영상을 통해 알고 있었고, 오래전 지인이 참석해보라는 권유를 받는 것이 생각나서 6월 27일 화요일에 대전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처음으로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집회에 다녀온 후 아이의 표정이 온화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편안해지고 온화한 모습 너무나 오랫만에 보는 표정이었지요. HTM 집회의 여러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손기철 장로님의 하늘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우리의 사명은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과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다'라는 말씀에 너무나 큰 깨달음과
나의 신분과 사명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리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