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나눔

3주 동안 갑작스런 승모근 근육통증증후군으로
정형외과와 한의원 모두 치료를 받고도 증상이 더 악화되고 치료 방법이 없어서 기도원에서 나사로처럼 하나님께 치료해달라고 부르짖으며 기도했습니다. (통증이 너무 심해서 일상 생활이 어려웠고 밤에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친오빠를 통해 손기철 장로님 집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10월 22일 집회 기도시간에서 손기철 장로님께서
아픈 곳에 손을 대고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오른쪽 어깨 승모근에 손을 대고
(손기철 장로님 말씀에서)
“예수님께서 나의 질병을 십자가에 지셨다”는 말씀이
저에게 레마처럼 믿음으로 받아들여졌고
순간 승모근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네가 나음을 얻었도다” 음성이 들렸고,
바로 손기철 장로님께서 “나음을 얻었도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동일한 음성을 통해 성령님께서 치유하심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승모근 통증으로 인한 목이 많이 뻐근한 증상도 사라졌습니다.
마음이 평안해지고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이날부터 불면증도 치유되었고, 오른쪽 팔목 통증과 이명, 입마른 증상도 나았습니다.

모든 영광을 살아계신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여호와 라파! 선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