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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나눔

질병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알게 해주신 주님 , 감사합니다

집회영상 간증
작성자
왕께서 인도하시니
작성일
2020-07-07 22:57
조회
1089
만왕의 왕이시고, 만주의 주이신 하나님께 감사, 찬양 그리고 모든 영광 올려드립니다.

저는 오늘 (2020.07.07) 영상집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자녀된 저와 두 아들이 어떻게 질병을 이해해야되고 질병을 벗어버릴 수 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그것을 깨닫게 해주신 성령님께 큰 감사 올려드립니다.

우선 첫 번째로, 질병은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수단이 아니며, 하나님의 거룩한 뜻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저희 죄를 이미 다 용서하셨으며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의 보좌로 나아갈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그로 인해 질병도
(거짓자아로 인해) 고통받아야 할 존재가 아님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이 질병을 하나님께서 치유해 주실 때까지 잘 버티고 기다려야 해야하나라는 생각으로부터 벗어나니, 자유로움과 한없는 아버지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사랑으로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저와 제 아들들도 갖고 기도에 임하게 되어서 큰 기쁨이 흘렀습니다.

두 번째로, 질병을 어떻게 던져버릴 수 있나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 질병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견디라고 무엇을 깨달으라고 주신 게 아니기에, 자신있게 거짓자아인 내 스스로에게 예수님의 보혈로 떠나가라고 외칠 수
있게 됨이 넘 감사합니다.

세 번째로, 질병이 이전에도 분명 치유되었음에도 다시 스물스물 올라오는 아들(중학생)의 두통을 보면서 왜 그럴까라는 의문이 강하게 제 안에 있었습니다.
차라리 제가 아프면 제 자신에게 주님의 보혈을 힘입어 떠나가라고 부르짖을 텐데, 아들의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분명 치유받았는데 다시 재발되는 원인이
뭘까 생각해도 퍼즐이 맞춰지지 않는 것처럼 명확하게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집회의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그 원인을 명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치유가 유지되는 것은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의 깊은 사랑의 관계로 유지되는 것이다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아들이 주님과 깊은 교제의 관계를 맺고 하나님의 성품이 어떠하신지를 깨달으면서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것......
이 아들의 삶속에서 함께 깨달은 이 사실을 이젠 삶으로 나타내게 되고 이끌어주실 성령님을 기대합니다.

오늘 분명 (거짓자아가 만들어서 나오게 된) 두통은 그리스도의 자녀인 아들로부터 떠났습니다.
그리고 주님과의 사랑의 관계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함을 깨닫게 된 아들은 감사와 찬양을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께 올릴것입니다.

오늘 이후의 삶은 어제와 분명 다를 것이고, 새로운 피조물로 태어났습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과 감사, 찬양, 존귀를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