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나눔

할렐루야~

얼마전 간증을 남겼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또 간증할 수 있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저의 친정아버지는 뇌경색으로 현재 재활병원에 입원하고
계신데 최근 그 병원에 확진자가 거의 쏟아지다시피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른 병원으로 옮기고 싶어도 어떻게 확진자가 많이 나온 병원임을 알고 받아주지 않을 정도로 심각하게 많이 나오고습니다

저희식구는 아버지를 모시고 나올수도 없는 상황이라 기도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빠에게 안가도록 성령의 막을 씌어달라고 매일매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며 기도하는 가운데 아빠가 계신 병실에서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고 현재 6명중 5명이 양성이고 저희 아버지만 음성이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몇번을 해도 음성이라며.
대단하다고 합니다

저는 분명 하나님께서 저희 아버지를 지켜주고 계심을 믿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85세 고령에다 중증환자라 주변에서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씩씩하게 잘 버티고 계시네요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고 은혜입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