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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부종,폐의 문제를 깨끗히 고쳐주셨습니다

집회 간증
작성자
sunny75
작성일
2022-09-28 01:43
조회
616
할렐루야! 제가 주님이라면 저같은 사람은 안 고쳐줄것 같은데 늘 결정적일
때 믿음이 아닌 제 생각과 감정과 느낌으로 선택했던 것을 믿음으로 착각 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1년 5개월 동안 장로님 집회영상을 빠짐없이 보면서 저는 코로나 백신 부작용이라는 선물을 받은 후 그 동안 응급 중환자실을 다니면서 크고 작은 제 모든 질병과 재정문제 관계의 회복 그리고 내적치유까지 모두 선물해 주신 예수님께 감사드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2019년에 에스겔37장의 말씀으로 QT했을 때는 거짓자아로 제가 판단했더니 도무지 알 수가 없었는데 작년에 장로님께서 집회영상을 통해 자율신경계를 고쳐주실 때 바로 에스겔37장 1~14절의 말씀이 풀어지면서 잠자던 형제 자매들 일서나세요 하실 때 그 마른뼈들이 바로 영적으로 자다 못해 죽은 나 임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경추 흉추 요추 골반, 뼈들 움직여 하실 때 제 뼈들과 힘줄 근육 인대가 새로워진 것을 경험하여 육신이 말씀에 반응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도 알게 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아픈 이후로는 수입이 없어 가난해야하는데 보이지 않는 말씀을 붙잡았더니
더 잘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 킹덤빌더스쿨에 등록할 수 있도록 이것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임파부종도 호흡곤란도 믿음으로 예수님께 드렸어야 하는데 친한 친구 세명이 암이고 저를 양육해 주신 분도 유방암과 함께 임파부종으로 고생하시던 것을 가까이에서 본 후 제게 두려움이 컸던거 같습니다

저를 양육해 주신 분은 선교학 박사학위도 있으시고 정말 감사한 제 은인같은 선생님이신데 3년 동안 고생하시던 것만 봤고 나은 것을 못보고 헤어졌는데 나는 신학도 모르고 우리 집사님보다 많이 부족하니까 당연히 안 될거라는 생각에 붙잡혀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임파부종으로 진댠을 받은 후로는 밖을 나갈 생각도 못했는데 계속 장로님 집회영상을 보게하셨고 나도 갈 수 있다는 용기를 얻게 되어 지난주에 엄마의 도움으로 HTM에 대면으로는 처음으로 참석했습니다

집근처 10분거리만 가도 다리가 붓고 숨이 차 늘 두려웠는데 경기도 고양시에서 버스 타고 지하철을 탔는데도 다리가 붓지 않아 고쳐주심에 감사하여
장로님께 기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 왔고 그제서야 제 잘못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주님께서 고쳐주신 것은 알았지만 완전히는 아니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참 바보 같지만
자꾸 그렇게 죄책감에 빠져 있었습니다
일주일 동안 이 생각과 감정을 십자가에 못박고 하나님께서 제게 레마로 주신 이사야 53장 4~6절의 말씀이 이미 내가 되었고 나는 깨끗이 나음도 받았습니다 이렇게 선포기도를 하루에 60번 정도 했더니 목은 쉬었지만 소리가 커지면서 점점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그리고 이 약속의 말씀이 이미 이천년전에 이루어진것이지 제가 반짝 열심을 내어 이 기간에 이루어진것이 아니라는 확신도 주셨습니다
그래서 바로 어제는 제가 HTM에 혼자 가기로 주님께 미리 믿음을 보였고
9개월만에 처음으로 혼자 장거리 외출도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찬양 전에 다함께 죄책감을 놓고 회개했는데 바로 제가 가룟 유다처럼 배신을 잘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그리고 장로님께서 지식의 말씀으로 다리 부종과 폐의 문제 깨끗이 고쳐 주셨습니다 했을 때 저는 아멘으로 답할 수 있었고 기도 받는 동안 정말 많이 감사드렸습니다

이번에도 저는 손장로님과 HTM 모든 사역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주에 처음 뵈었지만, 장로님께서 많이 편찮아 보이셨는데도 기도해 주신거 감사드리고 저는 몰랐는데 제가 서서 찬양할 때 넘어 질까봐 옆에 계셔 주신 사역자님 그리고 저 많이 무거운데 기도 받도록 잡아주신 분들께도 모두
감사드립니다

우리 예수님께는 저를 온전히 비움으로 내어드림으로 주님이 저를 마음껏 통치 하시도록 하겠습니다 제 전부이신 예수님 고맙습니다 우리 모두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할렐루야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