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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두려움에서 자유로워졌습니다.

집회 간증
작성자
HTM
작성일
2019-11-04 11:27
조회
1425
<화요말씀치유집회> 간증 부스에 나눠주신 간증입니다.



백미정


한국에 2달 방문하게 되었는데 한국에 온 후에 계속 두려움이 저를 따라다녔습니다.

가스레인지를 켜면 가스가 폭발하여 터질 것 같고,

길을 걸으면 누군가 나를 해할 것 같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뿐만 아니라 가족이 죽을 것 같은 생각이 나를 사로잡았고

예수님 이름으로 선포해도 그때뿐 계속 두려움이 머리를 가득 채웠습니다.

그런데 오늘 집회를 참석해서 기도사역을 하실 때 심장이 터질 것 같고

손부터 발끝까지 전율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소리를 지르며 성령님이 나를 만지고 계시다는 생각이 들었고

마음도 생각도 맑아진 것을 느꼈습니다.

마음을 온전케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