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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치유해주셨습니다

집회영상 간증
작성자
더블린
작성일
2020-04-20 14:03
조회
1115
전 작년2월에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과 방사선치료를 받고 지금은 호르몬약과 주사를 맞으며 관리중에 있습니다.
그후 주님은 여러번 제게 이제 내가 널 유방암에서 완치해주었으니 걱정말아라.. . 라는 마음의 감동을 주셨습니다.
전 유방암과 함께 허리디스크도 지병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15년전에 오른쪽다리가 마비될 정도로 심해서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았지만 매년 2번정도는 꼭 재발을 합니다.
한번 통증이 재발되면 2주정도는 꼼짝없이 누워지내야만 했습니다. 유방암수술과 방사선 치료중에도 허리디스크가 재발되어
물리치료와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으며 체료를 받아야만 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어김없이 일상생활도증 허리디스크가 재발되었습니다. 구부린순간 허리가 뜨끔해지며. . .아..이제 꼼짝없이 2주는 통증과함께
누워있겠구나 생각이 든 순간 이번엔 이 기회가 하나님의 치유의 손길을 받는 은헤의기회가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뿐아니라 주님께서 딸아. .내가 유방암에서 널 이미 완치해주었단다. . 하는 감동을 주심에도 문뜩문뜩 재발하면 어쩌나. . 다른곳에 또 생기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이
스며드는 나에게 주님이 완치해주셨다는 확증을 다시한번 얻는 은혜의순간이 될수도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날밤 자리에 누워서 4월14일 치유집회영상과 유투브에서 허리디스크 치유 기도 영상을 찾아 들으며 나의 아픈 허리와 두가슴에 손을 얹고 기도했습니다.
나의 경험으로는 이 정도의 허리통증이면 2주는 누워야하는 고통이지만 그것은 내가 겪은 경험일뿐. . .
내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나의 생각을 내려놓고 그냥 지금의 허리통증만 생각하려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내게 낳음을 주셨으니 난 다 낳았습니다. . . 입술로 고백하고 기도후 허리 복대를 풀고 일어났습니다. .
잠시 괜찮은듯 했지만 그날밤 통증은 더 심해졌고 걷기도 앉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마음은 평안했습니다. 이렇게 화끈하게 아파야 하나님이 치유해주셨을때
내가 덜 아파서 좋아진거 아니냐? 하는 딴 생각못하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허리가 휘어보일정도로 아팠지만 자고나면 다 좋아질꺼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 . 허리가 너무 부드러웠습니다. 걸을때도 앉을때도 고통이 별로 없었습니다. 2주 꼬박 누워있은후의 나의 모습같았습니다.
오늘 월요일. . 오늘도 괜찮습니다. 가끔 뜨끔하긴 하나 바로 이렇게 일상생활을 할수있는것은 하나님이 치유해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계속해서 확증을 주시며 제게 말씀하십니다. 걱정말아라. . . 넌 이미 유방암에서 완치받았다. . .
작년 나의생일날 암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건 하나님이 내게 주신 생일선물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암진단이 내게 주님이 주신 생일선믈이라 하셨는지 지난 일년동안 알게 하셨고 지금도 깨닫게 해주십니다.
나의 유방암을 완치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찬송. 영광 올려드립니다.
나의 허리디스크의 통증을 치유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찬송.영광 올려드립니다.
주님께서 하셨습니다. 이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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