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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나눔

오랜 질병의 치유

집회영상 간증
작성자
rose of sharon
작성일
2020-06-23 22:27
조회
1082
감사합니다. 하나님.
코로나 19로 모든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지만 지방에 살고 있는 저로서는 이로 인해 화요치유집회를 영상을 통해 예배드릴 수 있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래 전부터 역류성 식도염으로 새벽이 되면 속이 쓰리고 아파서 잠을 설칠 때가 많았습니다. 약을 먹어야만 속이 가라 앉아 잠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또한 10년 전부터 자궁근종으로 인한 빈혈로 고생하고 불편한 점이 많아 수술하려고 병원 진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4월 28일 예배에서 장로님께서 자궁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돌아왔음을 말씀하시고 질병의 뿌리가 마를지어다라고 선포하셔서 믿음으로 아멘했습니다.
5월 5일 예배에 손기철 장로님을 통해 자궁근종 치유를 선포받고 믿음으로 나았음을 감사드렸습니다.
다음주인 12일 예배 때엔 빈혈 치료를 선포받고 감사드렸습니다. 빈혈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하고 있었는데 그 즈음부터 먹지 않고 있습니다.
그 다음주 19일 예배 때에 손기철 장로님께서 빈혈 치료 선포, 조혈세포 생성을 위해 기도해 주셨습니다. 기도가 얼마나 구체적인지 하나님이 그냥 치유하시는 것이 아니라 섬세하게 나의 질병을 치유하고 계신다는 것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예수의 옷자락이라도 만지면 자신의 병이 나을 줄 믿고 나아갔던 혈루증 앓던 여인처럼 저에게 구체적인 믿음을 주셨습니다. 장로님께서 믿음으로 말로 선포하라고 하셔서 그렇게 했습니다.
6월 2일 예배에서도, 6월 23일 예배에서도 장로님의 입술을 통해 하나님께서 자궁의 모든 질병을 치유하신다고 선포해 주셨습니다. 지속적으로 저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제가 잊을까봐 걱정할까봐 지속적으로 치유하심을 선포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치유해 주셨으니 자궁 수술도 하지 않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료했던 의사 선생님이 다발성 근종이라 자궁을 모두 적출하는 것이 제일 좋은 치료라고 해서 그렇게 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하나님이 나의 자궁을 치료하시고 모든 불기능을 정상으로 되돌려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또한 4월 말부터 역류성 식도염도 나아서 새벽에도 깨지 않고 잘 자게 되었고 약도 먹지 않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기적같은 일이 저에게도 일어나서 감사합니다. 믿음을 잃지 않고 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병이 나은 것을 감사만 하고 있었는데 손기철 장로님께서 간증으로 나누어 달라는 마지막 말씀에 용기내어 이렇게 두서없는 글을 남깁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