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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을 체험케하심에 감사!

집회영상 간증
작성자
JesusHolic
작성일
2020-12-24 17:11
조회
1356
최근에는 집회영상 마지막 부분 기도하는 가운데
마음에 생각, 감정 십자가에 못박는중에 마음의 어두운 부분 성령님께 빛을 비추어 달라했을때. 빛이 임하는것을 경험했습니다.
작고 엄청 밝은 섬광 같은 것 이었습니다. 섬광을 본것인지 느낀것인지 말로는 뭐라 표현해야 옳은지 모르겠는 그러한 경험이었습니다.

요즘들어 부쩍 영상을 통해 집회에 참석하여 기도할때 성령님의 임재가 저의 육체가운데 마음가운데 체험되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기에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그것이 성령체험인줄 몰랐는데 계속 비슷한 일들이 경험되다보니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진 십자가에 못박혀야 할 내가아닌 내가 많은것 같습니다. 이미 죽고 없는 옛자아에 기초해 경험되어지고 배워진 생각과 감정으로 이해하려하고 몸으로 느끼려할때 성령님을 제한하는것 같습니다. 마음에서 일어나는 생각들이 제가 아닌것을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그것이 옛사람을 통해 뇌에 각인된 기억일 뿐이고 '생각하는 자' 또한 존재하지도 않는 거짓자아임을 알게하심에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는중에 제가 성령체험을 의식할때마다
그 증상들이 사라지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손 장로님이 "느끼려하지 마세요!" 하시는 말씀이 이해가 가는것 같습니다.
나날이 발전?해 감에 감사합니다. 오래전에는 그일이 성령체험 인줄도 모르고 지나갔는데 말입니다^^

거짓자아가 더이상 저의 마음을 주장하지 못하게 하겠습니다.
올라올때마다 날마다 십자가에 못박고 정결함으로 주님께 나아가겠습니다. 저의 마음 판이 오직 주님을 나타내는 통로가 되게하겠습니다.

우리의 이해와 생각을 초월해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헤븐리터치사역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