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간증나눔

간증나눔

어깨무거움이없어졌고하나님의사랑을느꼈습니다

집회 간증
작성자
카리스로이
작성일
2020-11-18 14:08
조회
1270
계속 집회영상으로 만족했고 예약이지만 본교회 예배도 갔지만
너무 답답했고 뭔가 계속 마음속에서 답답하고 막혀있는 느낌 아무리 노력을 해도 안되는 그런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이제 헤븐리터치와 집이 가까워져서 < 학교와의 거리 때문에 온것이지만 > 이제 수업끝나면 여기를 기도원이라고 생각하고 아무도 모르게 살짝 기도만하고 가야되겠다 라고 생각하고 기대를 했는데

코로나 로 인해 현장 집회가 없어졌다는 말을 듣고 아 헐 딱 이생각을.했습니다

1단계가 되어 예약을 해야되지만 현장예배가 된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나도 기뻐서 바로 앱을 깔고 예약을했습니다
손기철장로님의 말씀을 듣는것도 중요하고 좋지만 저는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고싶었습니다 그리고 답답함을 해결하고싶었습니다 편한예시로
하나님과 제가 다른방에서 있는 느낌이 들었기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절절히 제 몸에 스며들게 하고싶었습니다
댐이 방류하듯이 부어줬으면 좋겠다.란 마음을 가지고
갔습니다

가는도중
<저는 집하고 가까워서 헤븐리터치 가 아니더라도> 자주 가는 그길이 설레였어요 마치 오랫동안 사랑하는 그 사람을 오랜만에
만나는 그런 설레임 두근두근

그래서 도착하고 손소독하고 열체크 하고 본당으로 왔는데
너무나도 강력하게 저에게만 장마가 쏟아지듯이 불 같은 하나님의 임재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설교내내 장로님의 말씀을 한쪽 귀로는 듣고있었지만 하나님의 그 포근한 품 저를 꽉 안아주시는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항상 어깨가 아프고 허리가 아팠는데
무거웠던 어깨가 아프지 않고 허리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주님을 찬양하고
헤븐리터치에 감사함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