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나눔

저는 6년전 실수로 오른쪽 눈을 다쳐서 병원에 가니 각막에 상처가 났다고 해서 며칠 치료하면 금방 낫겠거니 했으나 생각보다 치료가 안되어 대학병원까지 가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대학병원에서도 오래 치료를 받았으나 낫질 않아 너무너무 낙담이되고 무서웠습니다.
통증도 계속 있고 몇달을 치료해도 낫질않아 맘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계속 집회도 참석하며 기도했으나 낫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안과전문병원에 가게되었습니다.
그곳에서도 몇달 치료를 받았으니 낫질 않았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통증은 줄어들어서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러나 치료가 안되니 그냥 포기하고 살다 11월에 무맇해서인지 비문증에 광시등 까지 생겼습니다
같은 눈에 생기니 더 불편했습니다.

일단 비분증 광시증이 생겼으니 망막검사를 해야해서 안과전문병원에 가기로 하고 htm 전화사역하시는 분께 기도를 받고 가고 싶다는 생각이들어 전화로 기도를 받았습니다.
사역자께서 기도를 해주시고는 맘에 기쁨이 생긴다하셔서 저도 같이 기뻐하며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으니 망막에 이상은 없다해서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각막부종은 여전라다하여 1달치 약을 넣어보고 다시오라하여 한달치 약을 넣고 지난14일에 병원검사를하니 조금 좋아졌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할렐루야!

그동안 그렇게 낫지 않던 부종이 이제 끝을 봅니다.

엘리야가 손바닥만한 구름을 보고 비가 올것이라고 말한것처럼 저도 그 엘리야의 손바닥만한 구름을 보았습니다
이제 걱정하지 않고 감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이미 나았으니까요~
비문증 광시증도 이미 나았음을 믿습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제가 치유받았습니다

전화로 기도해 주신 3분의 사역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