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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세미나] 눈 시력 회복

집회영상 간증
작성자
믿음의 기도
작성일
2019-09-30 10:52
조회
1442
저는 지난주 토요일 9.28(토)에 제20기 치유세미나에 참석했었는데요.
특별한 질병 치유보다는 치유세미나에 관심이 있었고 기름부으심을 사모하며 세미나에 참석,
장로님께서 세미나 강의 중 기존 치유영상들을 볼때에 자신의 증상과 같거나 비슷한 증상을 고침 받았다면 영상이 끝난 후 나오라고 하셨는데...
그때까지만해도 별다른 기대를 안하고 화면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역사하신 하나님의 일들을 감동, 감사함으로 바라보던 중
그동안 눈의 시력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글자가 선명하게 보이지 않고 번져 보이는 증상때문에 어느순간부터 밤 운전은 잘 안하게 되었고,
굳이 하게 되면 보호안경을 쓰게 되었는데... 영상을 보던 중 자막이 너무 선명하게 잘 보여 영상이 끝나고 기쁜 마음에 간증을 했습니다.
(눈의 시력이 회복되길 기도했던 것도 아닌데... 다른 사람의 간증 영상을 보던 중 글자가 선명하게 보임)

세미나가 끝나자 밖은 어두웠고, 습관처럼 보호안경을 꺼내 쓰려하다가
'아, 하나님이 고쳐 주셨지!'하고서는 정말 하나님이 고쳐 주셨다면 집에 도착할때까지 밤 운전할때에는 이정표가 잘 보여 운전에 문제가 없겠구나.. 싶어
안경을 쓰지 않고 HTM센터를 나와 장거리 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순간 순간 마귀가... '너 어쩔려고 그래? 하나님이 고쳐준건 맞지만 그래도 위험하니까 쓰고 가는게 안전하지 않을까?
너무 무모하지 않니???' 이런 생각들을 자꾸 집어 넣어 주더라구요..ㅠ
그때, 세미나에서 장로님께서 하시던 말씀, '마귀의 말 하지 말고 믿음의 말을 합시다!'했던 말씀이 생각나서
'아냐, 난 예수님이 고쳐 주셨어! 예수님께서 이미 고쳐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선포, 고백하며 찬양을 크게 틀어놓고 따라 부르며 멀리 보이는 이정표가 선명하게 보이는 것을 확인하는 기쁨,
그동안은 밤에 앞 차의 번호판이 정확하게 보이질 않았었는데 괜히 번호도 확인해 보면서 즐겁게, 무사히 집까지 잘~~ 도착했습니다.^^

또 전에는 주일 예배때에는 예배당 스크린 화면의 글씨나 벽면에 붙어 있는 플랜카드 글자들이 뿌옇게 보여 눈을 비비고 보거나
글자 윤곽을 대충 맞추어 이해하곤 했는데.. 어제는 너무 잘 보여서 너무나 감사했답니다~~!!^^

"눈의 시력을 회복시켜 주신 하나님, 너무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중에서 동일한 증상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 분께도 동일한 하나님의 역사가 있게 하셔서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로 인해 오직 주님께만 영광돌리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 강의에 온 힘을 다해 주신 장로님, 섬겨주신 모든 HTM 스텝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