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나눔

요즘은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다'는 말씀을 묵상합니다.
-간 증 1-
몇칠전 딸 아이가 비염으로 코를 심하게 비비는 모습이 안쓰럽고, 모성을 넘어선 궁휼한 마음을 주셔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며 방언으로 기도하는데, 딸 아이의 빨갛던 콧 끝이
뽀송하게 마르고, 재체기도, 코 비빔도 멈췄습니다.
순간...
신기함을 느꼈습니다~^^
살아계신 주님~!!!
사랑의 아버지께 감사와 기쁨으로 영광 올려 드렸습니다.

-간 증 2-
딸이 몇년전부터 부정기적으로 심한 두통이 있었습니다.
증상은
1)관자놀이가 톡 불거지고
2)어금니를 꽉 씹고(고통이 심하니)
3)머리에 땀을 뻘뻘 흘릴정도로 고통 스러워합니다.
딸아이가 말로 표현을 못하기 때문에 두통이 올 때는 너무 힘든듯 앓는 소리를 내는데 처음엔 몰랐습니다.
어제 밤 늦은 시간에 딸이 힘들어 하며 신음 소리를 내길래 두통인가?
순간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습니다.
이마를 짚어보니 관자놀이가 툭 튀어 나와 있고, 땀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성령님께서 내 마음을 움직이셔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채찍에 맞음으로 찬미가 극심한 두통에서 나음을 입었음을(벧전2:24)
선포하며~!!! 기도했습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 영으로 충만함을 느끼며, 방언으로 기도를 드리는데
찬미의 두통이 사라지는지 편안한 표정으로 회복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성령님의 임재는
Right now, this moment and here
에 계십니다.
성령께서 임재하신 곳은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워지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 말씀대로 이루워지는 표적과 기사는 당연한 것입니다.
우리는 새 언약 가운데 있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이루신 하나님 말씀을 누리고 사는 우리는
행복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