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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나눔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었습니다

영상 간증
작성자
지저스가이오
작성일
2023-04-19 17:13
조회
649
저는 2010년 어느 날 회사 상사 분이 저를 전도 하셨고 그 하나님을 전하신 날(그날이 월요일) 선한목자교회치유집회를 가자고 하셔서 그날 그 집회를 뭣도 모르고 따라 나섰습니다

교회 주차장 에서 부터 하염 없이 눈물이 줄줄 흐르며 그동안(중 고등학교 시절 교회 출석 그 후 20년을 교회 안 다님)
하나님을 멀리하며 살아온 제가 돌아온 탕자처럼 여겨지고 너무 때가 타서 온 것이 하나님께 너무나 죄송스러워 두 시간 동안 눈물만 흘리다가 왔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된 저는 그 이후에 2년 정도 더 선한목자교회치유집회를 매주 다녔드랬습니다
2년동안 다닐때는 장로님의 말씀이 어렵기만 해서 그냥 정말 기름부음 받으러 다녔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15년을 신앙생활을 하며 열심히 죄안지으며 살려고 노력하던 삶이었고 그 나름에 삶속에서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살았다고 말할수 있었습니다
장로님의 복음을 깨닫기 전까지는 말이죠

그러던 올해 1월 중순에 장로님의 말씀을 다시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궁금했습니다)
그랬는데 놀랍게 그 말씀이 들리기 시작하더니 그동안 하나님을 모르고 살았을 시간을 빼고서라도
신앙생활 열심히 해온 제 15년을 사단에게 도둑질 당했다는 생각이 깨달아지면서 정말 분하고 억울했습니다
하나님께 몰랐다고,그게 저라고 생각하며 살았다고,정말 죄송하다고 회개의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그때부터 생각과 감정에 묶이지않고 몸에 종노릇하지 않으며 오늘까지 살고있습니다
올 1월부터 지금까지 3개월가량 장로님께서 전하시는 복음이 제 마음판에 풀어지며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던것에서
해방되었고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것이 눈물나게 이뻐보여서 매일매일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지내고있습니다

용서하지 못한 사람을 용서하게 되었고 밉던 사람이 이뻐보였습니다
심지어는 자동차 번호판이 비뚤어진게 어찌나 이뻐보이던지 차에 티슈가 없으면 안될정도로 매일매일 모든게 이뻐서 웁니다

전 정말 해방되었습니다

이 자유를 이땅에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하겠기에 htm파트너에도 가입했고 주변사람들에게 제가 겪은일들을 얘기해주며 하나님의 아름다운덕을
선전하는 삶을 살고있습니다

누군가 요즘 어떠세요? 라고 물으면
전 정말 단호히 이보다 좋을수 없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게 문제가 없냐고여?
아니요 아직 저에겐 빚도많고 문제들이 많습니다 그치만 그건 제문제가 아니고 예수님문제니 저에겐 아무문제가 되지않습니다

사람들이 제게 그럽니다 얼굴이 빛난다고,목소리도 달라졌고,웃는소리도 달라졌다고 사람을 판단하고 미워하던 제 표독한 얼굴도 하나님이 바꾸셨습니다
누가 묻더군요 성형했냐고? 그래서 저도 우스갯소리로 예톡스(예수님보톡스) 맞았다고 합니다 ㅎㅎㅎㅎㅎ

3개월동안 있었던 일들을 이렇게 짧은글로 대신하려니 아쉽지만 아쉬움을 뒤로하고 글을 마칩니다


제가 맛본 이땅에서의 천국을 온세계사람들이 맛보아 알게되어 그들도 이땅에서 천국을 살게 되길 목숨걸고 전하겠습니다

예수님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저에게 찾아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