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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염좌가 나았습니다

집회 간증
작성자
51
작성일
2023-04-21 17:45
조회
364
허리를 다쳐서 왼발을 내딛는 것이 어려웠지만, 만일 못 앉아있을 것 같으면 차에서 쉬기로 하고 남편의 운전으로 집회에 왔습니다.
그런데, 2시간 넘는 시간 내내 앉아있어도 견딜 만 했고, 말씀을 끝까지 다 들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무릎꿇어 회개하자는 요청에, 만일 주께서 나의 회개를 받아주신다면, 무릎과 허리가 아파도 괜찮을 것 같아서 무릎 꿇고 기도했습니다.
저의 행동들, 저의 생각들, 저의 느낌들, 저의 존재 자체의 죄를 인정했고, 그리스도의 의에 온전히 의지했습니다.
그리고 자리에서 일어나 주차장으로 걸어갈 때,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왼쪽 허리는 약간 결렸지만, 걷는 데는 아무 지장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