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나눔

여성입니다. 10년 전부터 시작된 색시공포가 3년전부터 더 심해졌습니다.
색시공포란 내 의지와 상관없이 눈길이 자꾸 남자들의 성기쪽으로, 여자들의 가씀쪽으로 가는 현상을 말합니다.

내 눈이 내 의지와 상관없이 남자의 성기쪽으로 시선이 가서 고정되어 버리기 때문에
창피, 두려움에 자신을 원망하며 고통과 절망속에서 살았습니다.
어디가서 말을 할 수도 없었고, 치료할 수 있는 병원도 못찾았습니다. 절망의 연속이었습니다.
우을증도 심해져 죽어버리고 싶은 생각이 수없이 들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윗배가 더부룩했고, 심장도 이유없이 뛰었습니다. 호흡도 불편했고, 등에서 뭔가 움직이는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눈 감으면 눈뿌리가 아프기도 했으며,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화요말씀 집회에 꾸준히 참석하면서 말씀듣는 중에 하나님 자녀인 내가 마귀한테 속아서 귀신이 던진 생각을 다 받아들이고
내 생각과 감정에 사로잡혀 자신을 괴롭히며 거짓자아로 살아가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분하고 원통했습니다

사역자님께 꾸준히 기도를 받고 8주 동안 말씀에 순종하며 가르쳐 주신대로 귀신을 깔보는 태도로 맞서 싸웠습니다.
사망으로 끌고 가려는 귀신이 주는 생각을 버리고 말씀대로 생각하고 말하며 섹시공포 우울증 깨끗이 치료받았습니다.
나머지 증상들도 대부분 거의 다 치유되었습니다.

8주간 킹덤축귀사역을 받으며 심중이 바뀌어 하나님 나라가 임하였고 하나님 자녀로서 그 나라 삶을 살아가는 방법도 하나하나 배웠습니다.
나는 빛의 자녀입니다.
어둠이 사라졌습니다.

헤븐리터치의 화요일 말씀 집회로 인도해 주시고 킹덤축귀사역을 통해 깨끗이 지우 받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본 글은 수기로 받은 간증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