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북미주 킹덤토크와 새마음훈련 수련회(온라인 킹덤빌더스쿨 포함)에 초청합니다
마감됐습니다.
강사 : 손기철장로(HTM대표, 건국대 명예교수, 온누리교회 장로)
일정: 온라인으로 킹덤빌더스쿨을 마친 후
킹덤토크와 새마음훈련 7/24/23 (월) 오후12시 – 7/27/23 (목) 오후 3시 (3박4일)
장소: Billy Graham Training Center at the Cove, Asheville, NC
등록비: 1인당 800$ (3박 10식과 제반 훈련비용 포함, 이러닝 킹덤빌더스쿨 수강 300$ 포함)
자세한 문의 htmusa0691@gmail.com 미주 사무국 980-224-0730 신청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들은 제자 또는 사람들과 하나님나라에 대한 대화였으며, 주의 말씀을 들은 자들이 마음(심중)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나라의 실체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HTM은 각자의 영역에서 킹덤빌더로 세워지기 원하는 분들 대상으로 노스캐롤라이나 애쉬빌 빌리그래함 트레이닝 센터에서 “2023년 킹덤 토크와 새마음 훈련(Kingdom talk & New heart training)” 모임을 가지고자 합니다.
HTM 대표이신 손기철 장로와 함께 3박 4일 동안 자연에서 휴식, 성찰, 안식의 시간을 가지길 소망합니다.
프로그램순서
1.온라인으로 이러닝 킹덤빌더스쿨 수강(신청일~ 수련회 전까지)
2.오프라인으로 킹덤토크와 새마음훈련 수련회 참석(3박4일)
3.수련회 후 이러닝 교육 한 달간 재시청 가능
2023년 북미주 킹덤토크와 새마음훈련 수련회는 온라인 킹덤빌더스쿨 (E-러닝 킹덤빌더스쿨 1,2,3)을 마치신 분이 올 수 있습니다.
이미 킹덤빌더스쿨 수료자들에게도 동일하게 온라인 스쿨 수강권을 드립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 하나님 자녀의 정체성을 체험하고 하나님나라의 사고방식을 알고자 하는 성도들
2) 각자의 삶터를 하나님나라로 변화시킴으로 교회를 부흥시키고자 하는 성도들
3) 성경적 재물관리 및 킹덤비즈니스를 통하여 이 땅에 주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성도들
4) 갑절의 기름부으심을 통하여 자신의 영역과 분야에서 영적 리더가 되고자 하는 성도들
킹덤토크 및 새마음훈련 과정을 통해
1) 성령과 말씀과 삶이 일치되는 신앙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2) 자신의 삶의 요소(일, 만남, 시간, 재정, 건강)와 생활요소(가정, 직장, 교회, 문화)에 대한 하나님나라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임재의식 훈련과 기름부으심을 통하여 자신이 얼마나 존귀한 자인지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4) 가난의 묶임 벗어나기 및 드림과 나눔의 시간을 통하여 맘몬의 영으로부터 자유함을 체험하고, 재정의 기름부으심을 받게 될 것입니다.
5) 자신의 일터에서 주의 뜻을 이루어가는 하나님의 하루를 사는 기쁨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 커리큘럼
-내면의 성찰을 통한 거짓자아로부터 벗어나기
-그리스도 의식에 기초한 믿음체계와 가치체계 세우기
-하나님나라의 삶에 대한 Q&A
-킹덤빌더의 실제적인 삶
-임재호흡 기도 및 나비손 기도 훈련
-킹덤빌더의 영성 훈련 및 기름부으심 기도
2022 USA 킹덤토크와 새마음 훈련 간증
앤**
…일에 지쳐 쉬고 싶은 마음, 침대에서 잠만 자고 싶은 심정으로 갔는데 빌리 그레이엄 센터에 도착한 순간 설명하지 못할 평정심이 제 마음을 덮었습니다. ……..ᅠ
저는 제가 지금 하는 일에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일하다 힘들 때마다 “주님 제가 어떤 일을 하기 원하시나요?”라고 기도해왔지만 주님께서는 답을 해주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킹덤토크를 하면서 깨달았습니다. 기도는 저렇게 했지만 속으로는 ‘주님은 답 안 해 주실 거야. 나는 내가 원하는 거 할래요!’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 제 일을 바라보니 기쁨이 올라왔고 일을 통해 하나님이 하실 일이 기대되었습니다.
…..혼자 기숙사 방에 앉아 밤새 스스로 “너는 가치가 없어. 너는 죽어야 해. 아무도 너를 사랑하지 않아.” 이러한 말들을 하며 스스로 아프게 했습니다. 전에는 그 기억을 떠올리면 1인칭 시점이었지만 이번에는 나비손 기도를 하며 3인칭 시점에서 그 일을 영화 보듯 보게 되었고 아팠던 마음들이 사라지면서 오히려 감동의 스토리처럼 느껴졌습니다. 주님이 제 옆에 서서 제 어깨에 손을 얹으시고. 제가 했던 부정적인 말의 반대인 사랑의 말을 해주셨습니다.
…….3박 4일이 짧게 느껴져 떠날 때 아쉬웠지만 한편으로 앞으로 주님이 하실 일과 제가 볼 기적들이 기대가 되었습니다. 꼭 식당에 가기 싫어했던 사람이 가장 잘 먹듯이, 끌려가듯 갔던 제가 가장 즐거운 시간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게 되어 주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
오**
… 어린 시절 강압적인 아버지 아래에서 자라면서 내 안에 이런 저런 모양의 분노와 상처들이 있었지만 수년 전 HTM을 만나면서 그 모든 상처들은 다 치유가 되었노라고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모임의 시간을 통해 ‘유레카’의 순간이 제게 찾아왔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권위자에 대한 반항의 영이 내 안에 자리 잡을 수 있고, 그 영이 나를 지배할 수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권위자에 의한 상처와 분노를 틈타 악한 영이 나를 지배하고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 분노와 상처는 지금 현재 내 곁에 나의 영적 지도자, 가정의 제사장으로 있는 남편에게 쏟아지고 퍼부어지고 있음을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나에게 아픔을 준 모든 권위자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용서하고 축복하고 내 안에 나를 주장하고 있던 악한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쫓아내며, 남편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나서야 나의 영과 혼과 몸이 다 자유해졌습니다.
앞으로도 순간순간 남편을 향한 정죄와 판단이 올라오는 순간이 올 테지만 그때마다 임재호흡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기를 훈련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사랑하시고, 나에게 상처를 준 모든 권위자들 또한 사랑하신 다는 것을 기억하며 상상하지 못했던 또 한 번의 기막힌 영적 돌파를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하고 오직 주님께만 영광 돌려드립니다.
—————————————————————-
채**
셋째 날 임재기도와 나비손 기도를 할 때 15년 전쯤에 있었던 일이 눈앞에 그려졌습니다. 캐나다 교회를 다녔던 저는 영어가 서툴고 낯가리는 성격 때문에 소극적으로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모임에는 잘 적응하지 못했기에 종종 낮에 아무도 없는 교회에서 혼자 소리 지르고 방언하고 춤추며 찬양을 했습니다. 어느 날 혼자 기도를 마치고 교회 문을 나서는데 교회 중보기도 팀장이 문 앞에 서서 저를 보고 있었습니다. 마치 나를 무시하는 듯한 그 눈초리가 제 마음에 비수로 꽂혔고 그 후로 저는 교회 모임 때마다 주눅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나비손 기도 중에 오래 전 그날처럼 그분이 나를 쳐다보고 있는 겁니다. 다시 그때 감정이 막 몰려왔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내 손을 잡고 그분 앞으로 가셨고 환하게 웃는 제 모습이 보였습니다. 기도가 끝나고 치유되었다는 확신이 들었지만 과연 나의 낮은 자존감도 치유가 된 것일까? 궁금했습니다.
마지막 날 손 장로님께서 기도해 주신다기에 한걸음에 기도실로 달려갔고 맨 앞에 서서 장로님께서 하라는 대로 따라서 기도했습니다.
“제가 통로로 쓰임 받지 못하면 하나님 손해십니다. 저 자유케 되고 싶어요!”라고 기도하는데 자꾸만 기침이 나왔습니다. 장로님께서 제 머리에 손을 얹으시는 순간 저는 온 몸을 떨며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온몸 끝에서 전기 같은 것이 심장을 향해 모여들면서 심장이 조이듯이 아팠습니다. 결국 저는 견디지 못하고 주저 않았고 피가 섞인 가래가 나왔습니다. ‘진짜 나갔네!’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할렐루야! 나를 치유하시고 내 안에 악한 것들을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케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제 담대히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누리고 그것을 나누는 킹덤빌더로 살아갈 것을 선포합니다.
—————————————————————-
이**
“도대체 죽는다는 게 뭔지 모르겠어요!” 2년 전 처음 장로님 말씀을 듣고서 장로님께 드렸던 질문입니다. 그때 장로님은 웃으시며 “그 마음을 하나님께 자꾸 올려드리세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년 동안 하루도 안 빠지고 장로님 말씀을 들으면서 머리로 이해하려고 애도 써보고 내려놓으려고 발버둥 쳤다가 ‘또 거짓 자아에 속았구나’하며 좌절도 했습니다.
수시로 7가지 알약을 먹고 기록하고 HTM 찬양을 부르며 언젠가 부터인지 모르게 서서히 거짓자아가 무엇인지 내가 누구인지 알게 되었고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축사하는 시간에 얼굴을 박고 울고 있는 여자아이가 보였습니다. 소리를 안 내려 입술을 깨물었지만 억울함과 외로움에 울고 있는 아이로 돌아간 저는 꺽꺽 소리 내며 울었습니다. 장로님이 오셔서 “슬픔의 영 떠나가라”고 하셨고 저는 그 뒤로도 한참을 누워서 울었습니다.
세미나 마지막 날 악몽을 꿨는데 순간적으로 내 안에 아직도 해결 되지 않은 게 있다는 생각에 속상했습니다. 과거의 일에 대해 회개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기억이 날 때마다 수치감과 죄책감이 몰려왔습니다. 다시 죄인처럼 회개기도를 하다가 문득 장로님께 배운 것이 떠올랐습니다. ‘어? 이거 아닌데?’ 바로 일어나 자세를 고쳐 앉아 나비손 기도로 들어가서 토닥거리며 호흡을 했습니다. 거짓자아가 아닌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 예수님과 함께 그 장면을 보자 너무나 신기하게도 남의 일처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어깨를 쫙 펴고 고개도 당당히 들고 말했습니다.
“마귀 너! 그 일에 대해 할 말 있으면 하나님 하고 얘기해! 이제 나와는 아무 상관없는 일이야!” 저를 속이던 죄책감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세미나에서 체험한 일들을 생각하니 다시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임재 호흡과 나비손 기도를 배운 것이 너무 감사하고 같은 소망을 품은 지체들과 나눔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3박 4일 동안 달콤한 꿈을 꾸고 현실로 돌아가는 기분이 듭니다
—————————————————————-
무명
온라인 강의와 화요말씀집회를 통해서 이미 숙지한 내용들이 많았지만 역시 라이브 강의는 영적 교감이 흘러 그런지 현격히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다.
무엇보다 킹덤멘탈리티로 살아가야 함이 각인되며 도전되었다. 예수님(복음)이 나의 전부임을 알게 되었음에도 때로는 내 안에서 ‘불확실성과 두려움’이 올라옴을 부정할 수 없다. 그럼에도 나의 본질을 알기에 임재호흡, 헤븐리 비타민7, 나비손 기도 등으로 일상과 지금 여기에서 하나님 아버지와의 생명적인 관계를 누리는 삶을 갈망한다.
나비손 기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실습이 나에겐 매우 의미있고 유익했다. 손 장로님께서 로열티 없이 전수해 주셔서 감사 감사하다.
마지막 날 비행기가 연착되어 애쉬빌 공항에 혼자 덩그러니 남게 되었다. 썰물처럼 사람들이 빠져나가고 창밖을 보는데 알 수 없는 공허와 슬픔이 밀물처럼 밀려왔다. 배운 내용을 적용해 볼 시간이었다. 저항하지 않고 나비손으로 그냥 내 마음을 보며 “왔냐! 놀고 가라!!”하고 직시했다. 잠시 후 평온해지고 고요해졌다. 예전에는 마음에 점령당해서 많이 힘들었는데, 이제는 당하지 않으니 참 좋았다. 얼굴에 미소까지 띄며 남은 시간을 잘 보냈다.
건조한 캘리포니아에 있다가 코브의 촉촉한 나무들과 숲, 그 사이로 흐르는 시냇물소리, 청량감이 나에겐 또 하나의 선물이었다. 잠깐의 시간이었지만 의미와 여운은 길었다.
내년을 또 기대하고 기다리며, 킹덤멘탈리티의 빌더로 goes on I walk…
—————————————————————-
이**
킹덤토크와 새마음 훈련을 통해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고 내 심중에 새겨주신 말씀을 나눠보려 한다.
1.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은 이미 나에겐 죄성이 없으며 옛자아가 죽었다는 것인데 늘 죄인이라는 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만드는 거짓자아와 마귀의 묶임 가운데 있었던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지 못하고 거짓자아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정죄했던 일들을 회개했다. 나를 사랑하시는 그리스도 안에서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 “나는 하나님의 사랑하는 딸”이라고 자랑스럽게 외칠 수 있었다.
2. 교회 안에서의 여러 문제에 대한 성령님의 음성을 듣기 원했는데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말라”는 말씀을 주셨다.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서 정하셨으며 부당한 권위라 하더라도 그 권위를 세우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면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행하심을 경험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3. 킹덤빌더로서 가족과 직장, 교회에 성령께서 주신 지혜로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의 소원을 주님께 올려드렸다. 나를 부인하고 내가 죽음으로써 하나님을 나타내는 킹덤빌더로 세워져서 남은 인생, 주님의 통로로 사용받기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