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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나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어요

영상 간증
작성자
REJOICEMARY
작성일
2021-02-21 12:55
조회
1531
복음을 믿는다. 복음의 능력이라고 하면서 진짜 복음의 능력으로 사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며칠 전부터 하나님께 은사를 구하며 하나님을 위해 해야할 일을 구하고 기도하던 중에 하나님께서는
'너를 먼저 내려 놓아라' 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침묵하라'라는 마음을 주셨지만
나의 거짓 자아가 그렇게 하길 원하지 않았고 어디론가 불안하며 분주하게 지내던 내 모습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장로님의 말씀을 들으며 정리가 되었습니다.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는 것은 눈 앞에 보여지는 감각, 느낌, 상황을 믿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뛰어넘는 성령의 역사가 내 안에 이루어지고 있음을 믿는 것
기도할 때마다 머리가 아프고 잡생각이 나고 너무 힘들었는데 그것이 혼의 세계이고 영의 세계에 침노하지 못했던 것이었습니다. 즉, 나를 내려놓지 못했던 것입니다.
진리가 너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할지니라 라는 말씀은 내 안에 계신 예수님 앞에 나의 모든 것을 맡기는 것 이미 내 안에 계신 예수님과 관계하기 원하시는 것.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는 말씀에 의지하여 그 말씀대로 나의 모든 것을 순종하기를 선택하고 내려놓는 것입니다.
내 안에 주님 주신 평강을 얻기위해 죽기를 힘써야 한다는 것
'죽기를 두려워하여 일평생 마귀의 종노릇 하며 사는 것'아 아닌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음으로써 나의 영과 육과 혼의 영역을 주님이 주장할 수 있도록
그 가운데 놀고 있는 내 자아를 발견하며 시도때도 없이 나타나는 나의 혼의 영역에서 악한 생각(살인,음란,간음,독선,교만,미혹,혼미,분산,원망,쓴뿌리,용서못함,판단,편견,종교의 영, 이세벨의 영 등)을 주님께 맡기고 내려놓는 훈련을 계속해서 해나아가야 함을 느꼈습니다. 내가 누구인지, 나는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 지를 늘 기억..
내 안에 종교적인 영, 율법적인 것, 좋지 못한 가정의 흐름 - 가계의 흐름이 하나님이 주신 생명의 영역을 침투하지 못하도록 무의식의 영역 , 성령의 영역을 확장해나가면서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시고 완전하신 뜻을 이루기 위해 내 안에 배에서부터 생수의 강이 흘러 나와 그 영역이 몸 안에서 확장되어가면서
영원의 소망이 임하기를 행함이 아닌 은혜로 그 모든 것을 감당케하시고 이겨내게 하신 주님과 동행하며 내 이전에 있던 관습, 구습과 같은 견고한 진이 무너지며 성령의 통치가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복음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죽을 때 비로소 나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나라와 통치가 , 그것이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임재 기도하실 때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며 소리 내어 웃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그 말씀을 들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자아를 죽이고 성령 안에서 희락과 화평과 평안함으로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 귀한 사역이 계속되기를 영으로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