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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통증이 나음받았습니다.

집회영상 간증
작성자
요미맘
작성일
2021-03-04 19:19
조회
1099
안녕하세요.

저는 앉아서 근무하는 일을 오랜동안 하고, 자세가 안좋아서 척추 허리 통증으로 많은 치료를 받았습니다.

40대 초반에 새벽기도중에 나의 허리 통증을 기도하면서 성령님의 임재로 여러번 치유를 받았습니다.
그후에도 치료도 하고, 자세도 조심하고, 운동도 하고, 꾸준히 관리를 했습니다.

50이 넘으니 오른쪽 엉덩이뼈와 다리뼈가 만나는 고관절통증이 왔습니다.
골반도 약간 틀어지고 통증이 심해 앉아있지를 못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기도를 해야된다고 맘은 있었으나,
재택근무에 교회는 온라인 예배로 모든 일상이 무너져 있었구요.


최근에 손장로님 메세지를 들으면서 영과 혼과 육의 구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3월2일 화요일 예배 하고 기도하는 중에 성령님이 뜨겁게 치유하여주셨습니다.

할렐루야.

믿음이 이기는 귀한 경험을 하였고, 이제 고관절의 통증이 없어졌습니다.

특별히 오른쪽 턱뼈부터 척추뼈 등의 오른쪽 근육들 그리고 오른쪽 골반이 이어져서 아팠던거란걸 알게하셨습니다.

다음날에 동영상중 손장로님과 함께하는 치유영상 척추,디스크 편을 보면서 장로님의 중보기도로 또 치유를 받았습니다.

척추뼈 마디마디가 기도중에 맞춰지고 근육들이 뼈들을 단단히 잡아주었습니다.

아마도 매일 중보기도 받을 것 같습니다~ 할렐루야. 중보해주시는 분이 계시다는게 얼마나 기쁜지요.


그리고 주위에 아픈 언니, 동생에게 링크를 보냈습니다.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 내가 산 것 아니요. 오직 내 안에 예수께서 사신 것이라

나의 영을 구원하시고, 혼과 육에도 치유와 회복을 원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직도 믿음이 작아 넘을 산들이 많지만, 통증이 사라진 오른쪽 골반을 붙잡고,

뼈마디마디를 고치시고 나를 만드신 분이 못하실것이 무엇이랴. 선포하며 나아갑니다.

할렐루야. 모든 영광과 존귀를 우리 주님께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