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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나눔

귀신들린 돼지 떼

영상 간증
작성자
김선일
작성일
2021-06-26 16:45
조회
1326
오늘 은혜를 여러분과 함께 나눠요!!

오늘 꿈에서...
바닷가 절벽에 위치한 마을에서 돼지 떼(작은 돼지 큰 돼지들)와 특별한 돼지 한 마리(등뼈가 검은 철로 박힌 특수한 큰 돼지)가 어두운 굴로 숨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 돼지 떼들이 땅 속 동굴로 황급히 도망가는 꿈을 꾸고 깼는데, 오늘 손기철 장로님의 말씀치유집회 설교(2013.09.30)를 들으면서 오늘 꿈속에서 보았던 그 돼지들이 제 안에 존재하고 있는 악한 영과 귀신들이구나라는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허락하신대 더러운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매 거의 이천 마리 되는 떼가 바다를 향하여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서 몰사하거늘" (마 5:13)


오늘 늦은 점심에 일어나서 아무 생각없이 설교 말씀을 틀었는데, 그것이 손기철 장로님의 말씀치유집회 설교 영상이 였습니다. 손기철 장로님의 말씀 선포와 예수님의 제자의 위엄에 압도되어 말씀듣는 저의 자세가 정말 경건해졌습니다. 그리고 내 안에 높아진 교만으로 인해 온전히 믿지 못했던 교만함과 그 틈사이로 하나님께서 주신 천국 열쇄와 힘과 능력을 훼방하는 귀신들이 많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꿈과 함께 영상으로 나에게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바를 알겠더라구요..


그동안 깨닫지 못했구나, 내 안에 귀신과 더러운 영이 가득한데, 그 위에 전신갑주로 감싸고 있었더니 내쫓지 못한 악한 마귀와 영들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더욱 발악하는구나..
그러니까 온전하게 복음의 능력과 힘을 발휘하지 못했구나..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불을 받아 하나님의 능력과 힘을 발휘될려고 할때 온진히 발휘하지 못하고 맥을 못추는 이유가 있었구나.. 라며 제 안에 동의와 함께 부끄러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동역자 친구들이 말해주는 예언하시는 목사님과 방언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의 이야기를 의심하며 들었던 저의 마음이 회개가 되더군요.. 의심하며 믿지 못했어요.. 나만 잘났고 나만 믿을 수 있었던 교만한 마음에 수많은 예수님의 제자님들을 믿지 못했던 교만한 마음을 회개합니다..


이 세상에는 예수의 제자는 정말 많습니다.. 이걸 믿지 못하니 어떤 간증과 설교를 들어도 내 안에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지 못하고, 내가 예수의 제자로써 삶을 살아내지 못하는 의심과 교만과 분열에 영이 깊숙히 자리 잡고 의심하게 하고 교만하게 하고 분열하게 하는 악한 영이 꽉 막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회개했어요. 그런 죄가 너무 많이 있다고 그리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 악한 영들은 한 마리 한 마리 꾸짖으면서 예수님 발 앞으로 떠나갈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내 안에 성령님의 은혜로 새사람 되었고 성령님의 은혜로 전신갑주를 입고자 더욱 힘 쓸거에요.. 이 은혜를 보존하고 정결하게 영위하고자 동역자 여러분들께 다짐하며 부탁드립니다.


동역자 분들에게 두려운 마음으로 중보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소제되고 수리되었거늘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니라" (마 38:43-45)

오늘 눈을 뜨자마자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은혜를 받아 악한 영을 내쫓고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로 전신갑주를 입어서 제 안이 깨끗한 성전이 되고 새 집으로 변했습니다.

그러나 귀신과 악한 영이 빠져나간 자리를 허전하게 여겨 밖에서 더 악한 귀신 일곱이 제 안을 채우지 않도도록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그 자리를 성령님으로 충만하게 채우고 말씀으로 충만하게 채우고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하게 채우며 하나님의 기적으로 충만하게 채울 수 있도록 중보 기도 부탁드립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이 영적 전쟁에서 이미 승리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우리 동역자님들을 축복합니다! 함께 은혜를 나눌 수 있음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