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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나눔

숨쉬기 힘들었던 나를 치유하셨습니다.

집회영상 간증
작성자
은빈맘
작성일
2022-05-11 23:02
조회
890
2주전부터 원인을 모르게 숨이 깊게 쉬어지지 않고 갑자기 가슴도 두근두근 뛰어서 하루가 하루가 힘들었습니다.
병원에 가서 이거저거 검사를 해봤지만.. 스트레스가 원인인거 같다고 하였습니다.
숨쉬기가 힘든 상황에서 11살 딸이 코로나에 확진이 되자 두려움이 업습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숨쉬는 것이 더 힘들어질까봐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화요치유집회 말씀을 떠오르며 두려움과 숨쉬기가 힘들때마다 임재 호흡을 하며 거짓자아를 버리고 지금 이순간이라도 예수그리스도 안에 거하고자 하였습니다.
어제는 거짓 자아와 씨름을 하며 딸아이 병간호에 정신없는 사이에 화요집회 시작 시간도 잊어버렸습니다. 부랴부랴 영상을 틀어 예배를 드렸습니다.
집회 말씀을 통해 제가 부끄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지금껏 나는 하나님께 해달라고만 하는 기도만 드렸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 그 하나님 임재를 묵상하는 기도는 드리지 못했음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 앞에 온전하게 집중하지 못하고 나의 생각, 거짓 자아가 바라는 생각만 가득했던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직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 그 분의 임재를 누릴 수 있도록 예배를 드리며 집중하고자 하였습니다. 말씀을 드리며 숨쉬기가 힘들때마다 임재 호흡을 하며 완전한 주님만을 바라보고자 하였습니다. 집회의 말씀이 끝나고 기도하는 시간 동안 계속 임재 호흡을 하면서 답답한 가슴을 다스리고자 하였습니다.
예배 후 숨쉬는 것이 조금 편해진거 같기는 했지만,, 여전히 답답하고 숨도 찼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숨쉬기 답답하고 힘들어서 누워서 임재 호흡을 하며 하나님깨 집중하며 내 안의 하나님 나라를 누리고자 기도했습니다. 임재 호흡을 하는 가운데.. 갑자기 몸 속에 뭔가가 움직여서 가슴 쪽에서 막혔던 곳이 뚫려 물줄기가 흘러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갑자기 숨이 아주 깊게 쉬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숨이 깊게 쉬어지는 것에 너무나 놀랐습니다. 하나님이 치료하셨음을 분명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작은 자도 그의 나라를 누릴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였습니다.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믿음의 그릇이 너무나 작지만 하루 하루 거짓 자아를 버리고 내 안에 오직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만이 나타나
이 땅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킹덤빌더의 삶을 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