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나눔

3주전인가 화요집회에 처음 가봤어요. 가서 끝나고 사역자 분들에게 기도받으실분은 받으라그래서
한쪽에서 기다려 비염과 목아픔으로 기도를 받았습니다. 하루종일 책상에 앉아서 일을 하다보니
목통증이 있고 목을 숙이는 것을 못했어요 그래서 성경책도 책상에서 편히 못보고 눈높이까지 늘 들어서 봐야해서 팔도아프고
성경좀 편히 보고싶단 생각이 있었는데 기도받을때 사역자분께서 목과 어깨쪽에 손을 얹고 기도해주시는데
미세근육 진동할 지어다 하시는데 정말 목과 어깨쪽의 근육이 핸드폰 진동처럼 달달달달 계속해서 떨렸어요.
기도끝나고 좀 어떠냐 그래서 그때당시에는 통증이 가시지는 않았었는데 성령님께서 만지시는걸 느꼈다고 아멘아멘하면서 집에가면
나을거라고 하셨습니다. 근데 기도끝나고부터 마치 마사지받은것 처럼 시원했고 집에 오는내내 아주 시원했어요.
그날 자면서 뒤척일때마다 목과 등쪽에 뚝뚝 소리도 나고 자고일어났더니 훨씬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하루더 지났더니 정말 목이 안아팠어요
지금은 고개숙여도 전혀 아프지가 않아서 성경도 편히보고 책도 편히보고 여러모로 감사하며 편하게 생활하고 있네요
하나님이 만지시는 것을 경험하니 더 가깝게 느껴지고 지금은 어디 아플때마다 저도 똑같이 믿음으로 선포하고있네요.

그리고 기도받을때 기도제목으로 말하지않은 치질도 없어졌어요 ;; 할렐루야 하나님께 감사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 홀로 영광받아 주옵소서. 성경편히 보게해주셨으니 감사한 마음으로 더 열심히 말씀 보려고합니다.
그리고 등쪽 통증도 있는데 이것도 믿음으로 곧 낫게해주실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