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치료등 간증
집회영상 간증
작성자
dlwndud1203
작성일
2025-05-30 11:07
조회
206
할렐루야~~
장로님께서 간증 올리라는 말씀을 하셔서 제 삶을 잠시 돌아봤습니다. ^^~저는 남자 아이 둘을 키우는 직장맘입니다. 주위에 아이의 양육을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오히려 양가 가족은 저의 돌봄이 필요했고 저를 향한 기대에 숨이 막혔습니다. 하루 하루 살아가는 것이 힘에 겹고 우울해 지더니 깊은 우울증에 사로잡혔습니다. 그 당시는 그것이 우울증 인지도 몰랐습니다. 몇일동안 내 안에 에너지가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아서 무기력 한 상태로 있고 새벽에 답답한 마음에 미친 여자처럼 밖에 나와 돌아다니곤 했습니다. 그 상태가 조금 지나면 열심히 직장일과 아이들을 케어 했습니다. 매일의 삶이 고통스러웠고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도 했습니다.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보거나 웃기는 상황이 있어도 저는 ‘뭐가 웃기지?’하며 웃음을 잃어 버린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던 중 유방암이 왔고 림프에도 전이가 되어 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 너무 두려워서 기도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 당시에 남편의 도움으로 화치에 와서 본격적으로 말씀을 들으면서 조금씩 조금씩 내 안에 우울이 사라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매일 아침에 눈뜨자 마자 화치영상 틀어두고 잘 때도 들으며 잠이 들었습니다. 두려움에 사로잡혔을 당시에는 부정적인 에너지가 내 몸을 사로잡아 기분 나쁜 미세한 진동이 내 몸을 감싸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먼저는 그 미세한 진동 에너지가 사라졌고 조금씩 웃음을 찾아갔습니다. 이렇게 회복이 되니 아이들에게 사랑한다는 고백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사랑해” “00가 너무 좋아”, “너무 이뻐”, “최고!!...” 이런 말들을 아이에게 말하기 시작하면서 점 점 더 아이들을 사랑하게 되었고, 어느 정도의 시간이 되자 남편에게도 아이들에게 말하는 것처럼 같은 고백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저희 집안의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아이는 밖에 나갔다가 집에 오면 달려와 저에게 안깁니다. 소아 우울증이 심했던 아이들이 자존감이 높아졌고, 열심히 공부하고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 아이들은 한 아이는 군대에 갔고 한 아이는 대학 휴학하고 집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남편도 퇴근해 집에 돌아오면 허그하고 저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표현합니다. 얼마 전에 잠자리에 들려고 침대에 누웠습니다. 그런데 입 밖으로 “아이 행복해”라는 말이 튀어 나왔는데 제가 말하고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닌데 어떻게 이렇게 변했지?’ 돌이켜 보니 우울증이 사라진게 몇 년 된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 한 번도 우울하거나 무기력한 감정이 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내 몸 속 깊은 곳에서 자꾸 웃음이 나오고 ‘아이 신나’~~ 이런 내면의 소리가 나옵니다.
저는 유방암으로 약 10년동안 치료제를 먹고 추적관찰을 해야합니다. 얼마 전에 난소에 혹이 생겼습니다. 더 커지면 난소가 괴사할 수 있다고 양쪽 난소를 제거하자고 하여 다음 달에 수술 날짜를 잡았습니다. 혹은 떼어 봐야 암의 전이가 된 건지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다시 두려움이 확 밀려왔습니다. 요즈음 킹덤빌더처치의 프로그램에서 환영합니다 성령님 책을 읽습니다. 이제 배웠으니 써야지 하며 의지적으로 지금 처해 있는 환경을 바라보지 않고 주님 안에 거하며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다시 잠깐 평안해 졌습니다. 다시 두려움이 오려고 하면 자꾸 자꾸 선포했습니다. 병원에 있는 동안 끌려갔다 다시 돌아오고 끌려 갔다가 다시 돌아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지난 주에 킹덤빌더처치에서 주일 말씀을 듣는데 지금 이 상황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으로의 콜링 이구나, 하나님의 은혜구나 라는 감동이 강력히 밀려왔습니다. 더 이상 난소는 신경쓰이지 않았고 오히려 하나님과 친밀한 사귐의 소망이 열렬해 졌습니다. 예배 내내 감사와 찬양, 그리고 기쁨이 넘쳐 소리 없이 박수치며 말씀을 들었습니다. 어제 화치에서는 찬양중에 ‘내가 새로운 피조물이구나’ ‘이 질병 치료는 내 일이 아니구나’.. ‘주님이 책임지시겠구나’.. 주님이 책임지시니 나는 평안하고 어떤 질병도 내 몸에 머무를 수가 없어 라는 고백이 눈물과 함께 쏟아졌습니다. 너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어제는 새로운 피조물인 것과 내 안에 생명이 흐르는 것을 어떤 질병도 없이 깨끗한 상태인 것의 이미지가 자꾸 그려져 신기했습니다. 예전에도 말씀과 찬양에 은혜를 많이 받았는데 또 다른 차원의 감동이었습니다. 할렐루야~~성령세례를 받은 후에는 진짜 영적전쟁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심지 않은 것들을 뽑아내는 수술이 시작되기 때문이랍니다. 그 싸움에서 이기려면 계시된 말씀과 믿음 그리고 하나님께만 순종하려는 의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저는 영적싸움을 하려 합니다. 이제는 내 생각과 내 감정에 붙들려 가지 않고 예수님 안에서 말씀을 선포하고 내 안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흐르는 것을 바라보며 믿음대로 행하는 내가 되려합니다. 지금 저는 이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임을 마음 깊이 알아 기쁨으로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장로님께서 간증 올리라는 말씀을 하셔서 제 삶을 잠시 돌아봤습니다. ^^~저는 남자 아이 둘을 키우는 직장맘입니다. 주위에 아이의 양육을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오히려 양가 가족은 저의 돌봄이 필요했고 저를 향한 기대에 숨이 막혔습니다. 하루 하루 살아가는 것이 힘에 겹고 우울해 지더니 깊은 우울증에 사로잡혔습니다. 그 당시는 그것이 우울증 인지도 몰랐습니다. 몇일동안 내 안에 에너지가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아서 무기력 한 상태로 있고 새벽에 답답한 마음에 미친 여자처럼 밖에 나와 돌아다니곤 했습니다. 그 상태가 조금 지나면 열심히 직장일과 아이들을 케어 했습니다. 매일의 삶이 고통스러웠고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도 했습니다.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보거나 웃기는 상황이 있어도 저는 ‘뭐가 웃기지?’하며 웃음을 잃어 버린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던 중 유방암이 왔고 림프에도 전이가 되어 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 너무 두려워서 기도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 당시에 남편의 도움으로 화치에 와서 본격적으로 말씀을 들으면서 조금씩 조금씩 내 안에 우울이 사라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매일 아침에 눈뜨자 마자 화치영상 틀어두고 잘 때도 들으며 잠이 들었습니다. 두려움에 사로잡혔을 당시에는 부정적인 에너지가 내 몸을 사로잡아 기분 나쁜 미세한 진동이 내 몸을 감싸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먼저는 그 미세한 진동 에너지가 사라졌고 조금씩 웃음을 찾아갔습니다. 이렇게 회복이 되니 아이들에게 사랑한다는 고백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사랑해” “00가 너무 좋아”, “너무 이뻐”, “최고!!...” 이런 말들을 아이에게 말하기 시작하면서 점 점 더 아이들을 사랑하게 되었고, 어느 정도의 시간이 되자 남편에게도 아이들에게 말하는 것처럼 같은 고백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저희 집안의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아이는 밖에 나갔다가 집에 오면 달려와 저에게 안깁니다. 소아 우울증이 심했던 아이들이 자존감이 높아졌고, 열심히 공부하고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 아이들은 한 아이는 군대에 갔고 한 아이는 대학 휴학하고 집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남편도 퇴근해 집에 돌아오면 허그하고 저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표현합니다. 얼마 전에 잠자리에 들려고 침대에 누웠습니다. 그런데 입 밖으로 “아이 행복해”라는 말이 튀어 나왔는데 제가 말하고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닌데 어떻게 이렇게 변했지?’ 돌이켜 보니 우울증이 사라진게 몇 년 된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 한 번도 우울하거나 무기력한 감정이 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내 몸 속 깊은 곳에서 자꾸 웃음이 나오고 ‘아이 신나’~~ 이런 내면의 소리가 나옵니다.
저는 유방암으로 약 10년동안 치료제를 먹고 추적관찰을 해야합니다. 얼마 전에 난소에 혹이 생겼습니다. 더 커지면 난소가 괴사할 수 있다고 양쪽 난소를 제거하자고 하여 다음 달에 수술 날짜를 잡았습니다. 혹은 떼어 봐야 암의 전이가 된 건지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다시 두려움이 확 밀려왔습니다. 요즈음 킹덤빌더처치의 프로그램에서 환영합니다 성령님 책을 읽습니다. 이제 배웠으니 써야지 하며 의지적으로 지금 처해 있는 환경을 바라보지 않고 주님 안에 거하며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다시 잠깐 평안해 졌습니다. 다시 두려움이 오려고 하면 자꾸 자꾸 선포했습니다. 병원에 있는 동안 끌려갔다 다시 돌아오고 끌려 갔다가 다시 돌아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지난 주에 킹덤빌더처치에서 주일 말씀을 듣는데 지금 이 상황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으로의 콜링 이구나, 하나님의 은혜구나 라는 감동이 강력히 밀려왔습니다. 더 이상 난소는 신경쓰이지 않았고 오히려 하나님과 친밀한 사귐의 소망이 열렬해 졌습니다. 예배 내내 감사와 찬양, 그리고 기쁨이 넘쳐 소리 없이 박수치며 말씀을 들었습니다. 어제 화치에서는 찬양중에 ‘내가 새로운 피조물이구나’ ‘이 질병 치료는 내 일이 아니구나’.. ‘주님이 책임지시겠구나’.. 주님이 책임지시니 나는 평안하고 어떤 질병도 내 몸에 머무를 수가 없어 라는 고백이 눈물과 함께 쏟아졌습니다. 너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어제는 새로운 피조물인 것과 내 안에 생명이 흐르는 것을 어떤 질병도 없이 깨끗한 상태인 것의 이미지가 자꾸 그려져 신기했습니다. 예전에도 말씀과 찬양에 은혜를 많이 받았는데 또 다른 차원의 감동이었습니다. 할렐루야~~성령세례를 받은 후에는 진짜 영적전쟁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심지 않은 것들을 뽑아내는 수술이 시작되기 때문이랍니다. 그 싸움에서 이기려면 계시된 말씀과 믿음 그리고 하나님께만 순종하려는 의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저는 영적싸움을 하려 합니다. 이제는 내 생각과 내 감정에 붙들려 가지 않고 예수님 안에서 말씀을 선포하고 내 안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흐르는 것을 바라보며 믿음대로 행하는 내가 되려합니다. 지금 저는 이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임을 마음 깊이 알아 기쁨으로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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