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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나눔

중국인에게도 나타나는 신유의 은사

미분류
작성자
미션만다린
작성일
2016-02-19 23:33
조회
1611
저는 중국선교현장에서 평신도로 봉사하는 한국인집사입니다 제가 섬기는 가리봉동의 서울중국인교회에는 한국에 입국후 일하다가 다친 중국인노동자(한국어가 안되는조선족동포포함)형제자매분들이 교인들입니다 성남 선한목자교회는 중국인교회교인들이 가고는 싶어도 너무 멀어서 같이 가보자고 권유하기가 힘들었는데 저희교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에 가까운 곳에 손장로님의 HTM이 이사온것을 집안식구를 통하여 알게된후 수술이 끝나도 후유증이나 후유장해가 남아있어 평생을 지고가야할 불편함과 고통을 운명으로 여기고 한국에 체류중 이거나 귀국하는 중국인 형제자매분들에게 치료와 선교의목적으로 HTM 집회에 참석을 권하게되었습니다 중국인형제자매분들은 우리와달리 시간을 할애하는 경제적가치의 결과가 보이지 않으면 집회에 계속참석을 권유하기도 어려운분들이라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지난 2월16일집회중 2월 23일에 귀국하는 복건성 복청시가 고향인31세의형제분인데 나무절단작업중 전기톱에 팔(상박근)의 절반정도가 절단된 형제가 봉합수술은 마쳤으나 신경손상으로 움직이지않던 새끼손가락에 운동감각이 돌아오고 마비되었던 엄지손가락뿌리근육이 힘을얻는등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는 현장을 중국인들이 직접 목격하여 향후 이소문이 중국인들 가운데 퍼져나가서 치료와 선교의 사명으로 HTM이 부흥할수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이미 약6년전 제좌측팔굽의 물혹이 주사바늘로 물을 4번이나 빼내도 또 물이 생기고해서 아주 번거로워 수술을 받기로 하였는데 그러던중 HTM에 참석한 첫날 장로님께서 제증상을 말씀하시면서 오늘 온사람중 2층 우측에 그런 사람이 있다고하시며 일어서라고하시는데 저하고 비슷한 사람이 누군가 돌아보았는데 아무도 안 일어나는것을보고 그때 비로서 장로님께서 성령님의 보이심으로 저를 찾는다는것을 알고 일어서서 장로님의 기도를 따라 기도한후 약 일주일후부터 제팔굽의 물혹이 마르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거북이 등껍질같은 무니만 남았고 지금은 흔적도 없읍니다 이런 경험과 치유의 확신이있는 저입니다만 올해 집회에서 중국인들에게 어떻게 신유를 설명할것인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지난 2월16일집회후 중국인형제들을 차로 귀가시키고 마지막으로 한형제를 개인병원입원실에 데려다주면서 우연히 차의 변속기에 손을 얹고눌러보았는데 지난겨울 땅에 큰대자로 앞으로 엎어지면서 다친 오른손의 뼈상한데가 거짓말같이 하나도 안아파서 혼자서 마구 웃었더니 뒤에 앉아있던 형제가 무슨일인가 하여 성령님의 치유하심이 있었다고 간증하고 다시 교회 환자숙소로 돌아가서 자려고하는 형제들을 깨운후 간증하고 돌아왔습니다 중국인형제자매들이 치유의 확신이 없는것을 성령님께서 저를통하여 치유의 은사를 보여주심으로 그들에게 더욱 복음을 전하는 일이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 그리고 이자리를빌어 저희 중국인 들에게 예배볼수있는 공간(닛시홀)을 안배하여주신 사역총괄팀의 구봉근 강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가운데 한족형제자매분들에게 동시통역으로 봉사하시는 박은화강도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글을보시고 주위에 한국어를못하는 중국인으로 병이나 후유증으로 고생하는분들이 계시면 저에게 구봉근강도사님을 통하여 소개해주시면 같이 HTM집회에 참석하여 성령님의 은혜에 동참할수있읍니다 연락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