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간증나눔

간증나눔

ADHD 치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집회 간증
작성자
앤듀
작성일
2016-06-29 23:10
조회
1240
안녕하세요.

제 사촌동생은 ADHD로 정상적인 생황을 할수 없어 약물과 병원치료를 계속 받아왔습니다.

성장하면 괜찮아지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치료하며 기다려왔는데 증상은 그대로인채 어느새 성인이 되었습니다.

작은아버지에게 사촌동생 데리고 헤븐리터치 집회 한번 가보시라고 몇번 추천을 해드렸지만 이루어지지 못했는데

최근에 교회에서 예배하는 중에 강한 감동이 와서 다시 전화를 드렸고 이번에는 한번 가보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드디어 28일 집회에 처음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HTM센터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퇴근후 집회장소로 가면서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제 사촌동생의 고통을 너무나 잘 아십니다. 사촌동생은 이미 하늘에선 치유가 되었습니다.

하늘에서 이루신 그 치유가 오늘 땅에서도 이루어집니다. 그런 질병이 있는것 자체가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를 모욕하는 것입니다.

오늘 꼭 손기철 장로님께서 지식의 말씀을 통해 꼭 ADHD 치유를 선포해주시길 원합니다. "

이후 센터에 도착할때까지 계속해서 예수님이 채찍에 맞으심으로 사촌동생이 나았음을 선포했습니다.


HTM센터에 도착해서 작은아버지와 사촌동생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장로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다같이 일어나서 기도하는 시간에 질병에 대해서 기도하셨는데 몇가지 질병에 대해서 선포하신 후에

갑자기 음... 하시며 뜸을 들이시더니 자폐증과 ADHD, 간질을 앓고있는 자녀가 있는데 그런 자녀를 놓고 기도하시는 분이 참석하셨다면

저와 같이 믿음으로 기도하자고 하셨습니다.

그동안 영상도 많이 보고 집회도 몇차례 참석을 했었는데 ADHD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시는 경우를 못봤었기 때문에 저는 너무나 깜짝 놀랐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들으셨다고 믿음으로 받고 함께 기도했습니다. 그때 너무나 울컥하며 치유의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후 간증시간에 자폐증과 ADHD 자녀로 인해 고통받는 한 자매님이 나오셔서 기도를 받으셨고,

그 뒤에 바로 다른 자매님이 나오셔서 집회 참석한지 4년이 되었는데 자녀가 자폐증과 ADHD를 치유받았다고 얘기하면서

지금은 주변사람들이 전혀 눈치채지 못할정도로 증상이 괜찮아졌다며 자폐와 ADHD 치유 말씀이 진짜라고 울면서 간증을 했습니다

그런후에 장로님께서 많은 사람들이 자폐증과 ADHD는 낫지 못한다고 생각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고 말씀해주셔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집회가 끝나고 물어보니 말씀 도중에 사촌동생 손에 전기가 흐르는 것처럼 찌릿찌릿한 느낌이 들었고 잠깐동안 손에 마비가 왔다고 얘길 했습니다.

그 말에 작은아버지께서는 정말이냐고 몇번이나 물어보셨고 작은아버지께서도 실제 눈앞에 벌어지는 일들을 눈으로 보니 정말 신기하다고 뭔가가 진짜 있는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집회 후에 사촌동생은 남아서 기도를 받았고 집에 갈때는 그동안 오늘처럼 후련한 기분이 없었다고 얘길 했습니다.

사촌동생은 본인의 치유를 믿고 반드시 치유되서 그동안 자기를 잘 보살펴 주셨던 선생님들에게 꼭 은혜를 보답하고 싶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저는 이번 집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제 사촌동생의 치유를 시작하였음을 믿고 간증을 남깁니다.

작은아버지와 사촌동생은 앞으로 계속 집회에 참석하기로 하셨고 하늘에서 이미 이루신 그 치유를 이땅에 현실로 이루어졌음을 믿습니다.

사촌동생의 완치후에 다시 간증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