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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나눔

성령체험

집회 간증
작성자
HTM
작성일
2008-01-31 18:02
조회
328176
오늘 2주간 계속해오던 특별 새벽기도가 끝나는 날
성령님의 임재를 사모하면서 매일 매일 새벽에 성령님을 불렀지요.
부르다 잠도들고
부르다 울기도 하고
부르다 지치기도 하고
말씀이 끝나고 목사님께서 일어서서 2주동안 지켜주신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자고 하셨어요.
순종하는맘 갈급한 맘으로 일어서 주여! 주여!주여!를 3번 외치고
기도를 하는중 핑 ~~~ 하며 내 몸을 가눌 수 없이 흔들 흔들
넘어지지 않으려고 다시 기도했습니다.
그순간 아 성령님이 임재 하셨구나 하는 맘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의심많은 도마처럼 앉아서 다시 기도드렸습니다.
성령하나님이 맞으시면 다시한번 내게 보여달라고 ...
성령님은 나를 만져 주셨습니다.

박하사탕을 먹은것처럼 가슴 한복판이 시원해졌습니다.
그전에는 가슴이 답답해 가슴을 두드리며 기도했는데
그러면서 다시 한번 핑~~하는 힘이 빠지면서 어지러웠습니다.

나는 그제서야 감출 수없는 기쁨으로 울먹이며 기도했습니다.
응답하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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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물은 이전에 운영되던 치유집회 카페어서 옮겨온 게시물입니다.
작성자: 주소영 작성일: 2007-11-17 오후 2:43:12